경남지방병무청「제3회 전국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시상식 개최!5월 3일 (금) 14:00 청사 대회의실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시상 등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 열어~경남지방병무청(청장 김덕기)은 어린이들에게 병역의 소중함과 나라 사랑을 일깨우기 위하여 실시한「제3회 전국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3일(금) 오후 2시 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공모는 ‘우리가 지키는 우리나라’란 주제로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12일까지 도내에서만 총 천여 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접수된 작품은 한국예술문화단체연합회 창원시지부의 심사위원들이 표현력, 창의성, 완성도, 주제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사하였다. 심사결과 분야별 14점, 총 2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김해능동초등학교 조하은 어린이가 글짓기 최우수, 진주가람초등학교 김현준 어린이가 그림 최우수로 선정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퀴즈 이벤트, 애니메이션 상영, 그림 우수작 전시, 글짓기 최우수 발표, 굳건이와 즉석 촬영 등 5월 5일 어린이날을 며칠 앞 둔 어린이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다. 김덕기 청장은 축하인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주인공들인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병역의 소중함을 잘 가르쳐 주고, 지금보다 더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자”고 밝혔다./최성룡기자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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