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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바다의 날 맞아 창원시민 대대적인 바다 정화활동에 나선다!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10일까지 창원시 일원에서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3/05/23 [12:21]

제18회 바다의 날 맞아 창원시민 대대적인 바다 정화활동에 나선다!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10일까지 창원시 일원에서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3/05/23 [12:21]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21세기 해양의 시대를 맞아 바다 및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역주민 및 기업체 등 1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바다 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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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아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10일까지 창원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기업체, 민간단체, 학생 등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 마산만?행암만을 사랑하는 인식증진을 위한 시민참여 행사로 이뤄진다.

첫 행사로 5월 24일, 25일, 31일, 6월 1일 등 4일간 실시되는 \바다 쓰레기 정화활동\은 인근 기업체, 시민단체, 학생, 봉사단, 공공기관 등 500여 명의 시민, 회사원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마산만, 행암만 등 총 7개 지점 해안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와 수중에 가라앉은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게 된다.
 
또한 바다의 날 행사와 연계해 각종 프로그램 및 행사가 진행된다.
 
5월 26일에는 경남대와 창원대를 출발하여 하천과 바다를 따라 도보를 이용해 봉암갯벌로 이동하면서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기수역 봉암갯벌과 마산만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봉암갯벌과 마산만을 살리기 위한 소중한 노력들을 공유하는 ‘마산만의 희망 봉암갯벌에서 만나요’ 5월 30일은 배를 이용해 귀산동에서 출발해 마산만으로 돌아오는 ‘마산만 선상답사’ 6월 2일은 봉암갯벌 생태체험장에서는 초등학생 이상(2인 1조 구성) 선착순 60명(30개조)으로 대형저서생물 및 조류 탐조활동과 수달 분변 및 족적관찰 등 ‘마산만 생물상 탐구조사대회’ 등이 각각 진행된다.

특히 행사 첫날부터 6월 10일까지는 마산만을 배경으로 창원의 아름다움, 생명, 희망을 찍는 ‘마산만?진해만 바다사랑 실천 인증샷 공모전’이 개최된다.

인증샷은 마산만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 facebook을(www.facebook.com/masanbay2020) 이용해 신청하며, 참여사진 중 ‘좋아요’가 많은 사진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도 지급한다.

‘바다의 날’은 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5월 31일)을 기념해 1996년 제정됐으며,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다.

창원시 윤재원 수산과장은 “바다의 날을 기념해 시민들의 자율 참여행사를 함으로써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해양환경을 보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바다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최성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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