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 토론회!
경상남도 가족 돌봄 실태에 따른 통합적 해결방안 모색」개최~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3/05/25 [13:01]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하성규)는 오는 31일 제7회 토론회를 “경상남도 가족 돌봄 실태에 따른 통합적 해결방안 모색(부제: 아동 돌봄 사각지대를 중심)이라는 주제로 실시한다.
5월 31일(금)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창원시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며,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와 경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공동주최한다. 본 토론회는 경상남도의 아동 돌봄 실태 전반을 살펴보고, 지역 사회 내에서 실천 가능한 새로운 해결방안 모색 및 정책제언을 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용준 마산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가 ‘가족 돌봄 실태에 따른 통합적 해결방안 모색’을 주제로 발표하고, 채경덕 경남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장 경정이 통영 아름이 사건 이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찰청에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한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임경숙 경상남도의원, 박혜숙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정책과 창의인성담당 장학관, 김보나 성산구거점 사파보듬지역아동센터장, 김현주 창원대학교 가족복지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경남도내 가족관련 기관 종사자, 담당공무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토론회는 지역사회의 각 주체들 간 협력적 대처 방법을 모색하고,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 진일보된 대안을 찾아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최성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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