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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애우신문 창간11주년기념 및 장애인복지정책 토론회”성료!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3/12/14 [11:46]

“경남장애우신문 창간11주년기념 및 장애인복지정책 토론회”성료!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3/12/14 [11:46]
▲ 사진은:   “경남장애우신문 창간11주년기념 및 장애인복지정책 토론회”에서  남상업 (변호사) 장애우신문사 본사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지난 2013. 12. 13(금오후4시 “경남장애우신문 창간11주년기념 및 장애인복지정책 토론회”가 드래곤 관광호텔 10층에서 가졌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이날 창간11주년 기념식에는 ‘경남장애우신문’에 지대한 공적으로 공로패 수여와 신임시군기자 위촉식도 함께 있었다.

이날 창간 11주년 기념식 및 정책토론회장은 ‘5인조밴드 더불어 합주단’의 연주에 이어 조진래 정무부지사,김오영 도의장 조영파 제2부시 장등 내빈들과 장애인 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이 자리에 남상업(변호사)회장은“경남장애우신문 위켄뉴스 창간11주년 기념사에서 지난2002년 창간하여 오늘날 까지 변함없이 성원해준 장애인독자들과 관계기관 및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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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회장은 ‘기다려지는 신문 보고 싶은 신문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지 적지 않는 시간이 흘렀지만 그 시간을 뒤돌아보면 혹시나 노력이 부족하지나 않았나.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때로는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도 겪지만 그때마다 감싸주고 용기와 힘을준 독자들이 있었기에 “경남장애우신문”은 땀과 눈물이 배어있는 신문으로 거듭 성장해 갈 수 있었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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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사회복지 예산의 경우 장애인복지 예산이 전체 예산의 30퍼센트 달하고 있다.앞으로 ‘경남자애우신문’에서는 이와 같은 복지발전에 걸맞게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이야기하고 그들의 뒤에 숨어있는 고통을 함께 나누는 ‘좋은 친구’가 될 것이라고 기념사에서 밝혔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정신적.육체적으로 완전한 사람은 없다.그래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르지 않다는 인식이 중요하다. ‘경남장애우신문’회장을 맡고 있는 남상업 변호사는 법조계에서 함께 근무했던 좋은 벗이라고 말문을 연 조진래 정무부지사는 장애인의 꿈과 희망을 전하는 ‘경남장애우신문’ 창간11주년기념식과 토론회를 축하했다.

경남도에서도 장애인 사회활동 지원,장애인복지시설 운영 및 자립기반 강화,그리고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및 생활안정 지원등 다양한 장애인복지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우리 모두 함께하는 당당한 경남시대를 열어가고 있다고 축사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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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 위한 전문 언론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문을 연 김오영 도의 장은 앞으로의 장애인 복지정책은 장애인들이 사회적인 활동을 하는데 있어 일반시민들과 차별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하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라 고 했다.

이러한 의미에서 볼 때 장애인들을 위한 전문 언론매체인 ‘경남장애우신문’은 장애인들과 시민이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미래지향적인 장애인 복지증진 방안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며 도의회에서도 장애인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장애인의 기쁨과 아픔을 함께하는 신문이 되길”바란다는 조영파 부시장은 ‘경남장애우신문’은 그동안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타파하고 장애인을 위한 올바른 정책과 여론을 주도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가꾸워 가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고 생각하며,이는‘경남장애우신문’남상업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또 조 부시장은 창원시에서도 장애인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다가오는2014도는 장애인체용박람회등 다양한 시책을 펼쳐 실제로 와 닿는 복지전달체제를 체계화 하고,현장을 찾아보고 느끼면서 장애인들 고충을 덜어주고 장애인 스스로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방향으로 복지시책을 펼쳐나갈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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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애우신문’창간 11주년을 기념하는 “장애인복지정책 토론회”를 여는 자리에 지정 토론자는 김정기 경남대교수 주제발표’에는 ‘지방차원의 장애주류와 추진 과제’로서 모든 사회 정책에 있어서 장애인의 참여와 사회 자원의 평등한 배분이 이루워지도록 장애를 적극적으로 배려하는 사회시스템을 만들어 가려는 노력 (서혜정 외2013)으로 볼수 있다.고 했다.

이러한 시스템이 갖추워짐으로서 장애인은 주류사회에서 배제되는(excluded)상태를 벗어나 이에 포용될(included)수 있다.(황주희,박은혜2013) 장애주류화의 의미와, 지방차원의 장애주류화 정책추진 과제.와 장애인지적예산,정책의장애영양 분석,장애주류화 거버넌스 구축등 다양한 정책들이 이번 토론회에서 쏫아져 나와 토론자와 열띤토론에 참석자들에 많은 관심을 끌었다.

‘지방차원의 장애주류와 추진 과제’토론문 에서는 지영옥 풀잎마을 원장은 최중증장애인을 위한 정책과 제도는 그들에게 서비스를 지원하는 가족이나 보호자.관련기관 종사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발해야 한다. 최중증 장애인은 일상생활에 본인의 의사 표현이 어려운 기존 지체,시각,청각,언어,자폐,정신,신장,심장장애로 되있으며 올 7월부터 장애범주확대로 안면변형,장루,간,간질,호홉기장애,등5종이 추가 되어 현재 장애분류가 15종유 형이다.이에 유형에 맞는 정책개발과 정책의 장애영향 분석평가가 필 요한다고 언급했다.

또 지 원장은 장애인에게 서비스를 지원하는 관련 종사자들을 위한 정책 제도개발도 함께 이루워지고 지역특성상 맞는 장애주류화를 위해서는 광역단체기준으로 장애주류화 정착을 위한 task force팀 설치도 만들고 팀원의 경우 task force팀에서 장기 적인 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 공무원들의 잦은 순환보직으로 직무 이동이 잦고 이로 인한 엄무 수행에서 차질이 빗어질 수 있으므로 경상남도에서도 task force팀에 대한 배려적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 며 열띤 토론을 벌렸다.

우리나라역시 의무고용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민간부분 2.5%공공부분3%의 의무고용률을 정하고 있으나 2012년 말 기준 장애인고용률은 2.35%로서 의무고용률2,5%에도 못미친다고 배진 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부장,은 장애인고용 이행제도 현항 및 이행강화 방안에 대하여 토론했다.

끝으로 박명덕 경상남도복지노인정책과 담당은 ‘지방차원의 장애주류화 추진과제’에 대한 장애인주류화를 장애인의 시민생활(편의시설)의 관점에서 토론자의 구체적인 경험을 들어 장애인주류화의 실태를 언급하고.그동안 그 워닌과 이에 대한 지방정부 차원의 정책적 과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을 이날 벌였다.

한편 ‘경남장애우신문’창간 11주년을 기념하는 “장애인복지정책 토론회”는 장애인들에 대한 새로운 정책방안과 비젼을 제시하는 토론회가 시급한 모든분야들이  정책에 반영되어  장애인들이 마음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희망의 토론회가 되었으면 우리 모두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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