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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박영준)는 9일 11시 센터 회의실에서 2014년도 제대군인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창신대학교 등 8개 기관 대표자와 위탁교육과정의 효율적인 운영과 상호 업무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부산․경남․울산거주 중장기복무 제대군인들을 대상으로 지역에 적합한 교육훈련 및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여 제대군인들의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위탁교육과정의 성공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2014년도 선정된 제대군인 위탁교육과정은 「창신대학교」(경비지도사 과정), 「한국경영시스템(주)」(품질경영실무 및 ISO국제심사원양성 과정), 「(사)한국경비협회 부산울산경남지방협회」(경비지도사.과정),「한국폴리텍대학부산캠퍼스」(제품가공실무.과정), 「(재)부산테크노파크」(천장크레인운전기능사양성 과정).「한국경찰학원」(경찰공무원양성 과정), 「영산대학교평생교육원」(전산회계 1/2급 과정),「부산법학원」(주택관리사 과정)  총 8개 과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1577-7339)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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