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과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하는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4/01/19 [09:30]
[시사코리아뉴스/최원태기자]생활공감정책 진주시 모니터단(회장 김선영)과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신상욱)은 1월 18일(토) 진주시 차 없는 거리에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동학대 근절, 우리 모두의 과제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주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관련 홍보물 배포, 아동학대예방 동참 서명 운동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생활공감정책 진주시 모니터단 김선영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아동학대에 관심을 가지고 아동학대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앞으로도 계속해서 아동학대예방 협력 사업들을 펼쳐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활공감정책 진주시 모니터단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공감정책 발굴에 참여하는 단체로, 정책 모니터링과 홍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크고 작은 정책 홍보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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