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에 최선 다하라”
김석기 창원시 제1부시장, 관내 주요지점 거점 소독장소 방문해 관계자 격려~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4/01/22 [13:48]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김석기 창원시 제1부시장이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에 힘쓰고 있는 주요지역 거점 소독장소(동읍 화양, 진전면 인곡, 가주동 설치)와 조류사육농가를 차례로 방문해 축산농가와 초소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조류인플루엔자 사전차단을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시가 1월 17일 전북 고창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으로 확산 우려가 있어 조류인플루엔자의 사전차단을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해 조류사육농가에 소독약품 공급 및 지도하는 등 AI 방역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18일부터는 외부 축산차량 뿐만 아니라 관내 축산관련 차량에 대해 소독을 실시하기 위해 주요지역 거점 소독장소를 설치해 24시간 운영하는 등 축산관련차량에 대한 검색 및 차단방역에 주력하고 있다. 김석기 제1부시장은 “국가비상사태에 준해 관내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농가중심의 자율방역에도 총력을 다해 주기 바란다”며 관계자와 축산농가에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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