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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의원, 다음 달 3일 영국 ‘북한에 관한 초당적 의원모임(APPG NK)’과 화상 세미나 통해 한반도 인권 상황에 대해 논의”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1/01/29 [01:42]

“태영호 의원, 다음 달 3일 영국 ‘북한에 관한 초당적 의원모임(APPG NK)’과 화상 세미나 통해 한반도 인권 상황에 대해 논의”

최성룡기자 | 입력 : 2021/01/29 [01:42]

 

▲ “태영호 의원, 다음 달 3일 영국 ‘북한에 관한 초당적 의원모임(APPG NK)’과 화상 세미나 통해 한반도 인권 상황에 대해 논의”   © 편집국

 

-대북전단살포금지법, 북한인권법 폐지 등 한국 정부의 북한인권 정책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

-한국과 영국 양국 의회 의원 친선 모임 추진하여 북한 인권 포함한 한반도 인권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도모할 것-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태영호 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갑)은 다음 달 3일 영국 ‘북한에 관한 초당적 의원모임(APPG NK)과 화상 세미나 통해 한반도 인권 상황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태영호 의원과 지성호 의원이 참석하게 된다.

 

화상 세미나는 작년 12월 21일 영국 외무장관에게 태영호 의원과 영국 상원의원 데이비드 올턴 경 등 여러 국회의원들과 인권활동가들이 공동으로 서명한 서한을 전달한 이후 후속 논의를 위해 열리는 것으로서 대북전단살포금지법, 북한인권법 폐지 등을 포함한 한국 정부의 북한인권 정책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태영호 의원은 “지난 16일 영국 정부가 올해 6월 G7 정상회담을 확대한 주요 민주주의 10개국 대면 정상회담에 한국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국제사회는 한국이 단기간에 이룩한 경제, 문화 및 민주주의 발전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동맹국으로서 국제사회의 민주주의 문명 발전에 보다 적극적이고 핵심적인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북한 어부 북송이나 대북전단살포금지법 제정 등 남북 특수성이나 한민족 정체성을 들어 보편적 인권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여 국제사회의 우려를 사고 있다. 영국 아시아 담당 국무상이 지난 11일 작년 12월 20일 올톤경과 같이 보낸 서한에 대한 답변으로 ‘북한 주민들이 외부 세계에 더 많이 노출되는 것은 영국 대북 사업의 주요 목표’라고 언급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라고 말하였다. 

 

태영호 의원은 다음 달 3일 화상 세미나 이후 양국 의원간 친선 모임을 추진하여 북한 인권을 포함한 한반도 인권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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