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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유적 보존 단체들, 레고코리아에 공개서한 전달

“레고사에 춘천중도에서 레고랜드 즉각 철수를 촉구!!”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1/01/29 [09:24]

중도유적 보존 단체들, 레고코리아에 공개서한 전달

“레고사에 춘천중도에서 레고랜드 즉각 철수를 촉구!!”

최성룡기자 | 입력 : 2021/01/29 [09:24]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은 01월 29일 오후 02시에 뱅뱅사거리 레고코리아 본사 앞에서 “남의 나라 유적을 파괴하는 레고랜드는 레고의 수치다! 레고사는 당장 레고랜드를 철수하라!”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중도유적 지킴본부(공동대표 이정희, 정철)”와 “중도유적 역사문화권 지정 범시민대책위(대표 조성식)” 주최로 <‘중도유적 보존, 레고랜드 철회’ 시민단체등 150여 단체들>의 뜻을 모아 기자회견으로 진행합니다.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민족단체들은,"레고사는 들어라!

 

대한민국 유적위에 놀이시설을 짓겠다는 몰상식하고 파렴치한 레고랜드는, 좋은 레고의 이미지를 거꾸로 깎아내리고 있다!


더구나 레고랜드는 파일공사 불허로 호텔을 지을 수 없어 입장수익 외에 실제적 이익도 없다!

 

뿐만 아니라, 레고랜드는 기반공사를 둘러싸고 소송전에 휩싸여 있다!

 

지금이라도 레고사는 유적위에 짓고 있는 레고랜드 공사에 대해 당장 사과하고, 레고랜드를 춘천중도에서 철수하라!"

위와같은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공개서한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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