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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월드컵사격대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국비 지원 공모사업 선정

천만수기자 | 기사입력 2021/02/02 [08:34]

창원 월드컵사격대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국비 지원 공모사업 선정

천만수기자 | 입력 : 2021/02/02 [08:34]

 

▲ 창원 월드컵사격대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국비 지원 공모사업 선정  © 편집국

 

- 국제사격연맹(ISSF) 창원 월드컵사격대회..4월16일~27일, 창원국제사격장 1000여 명 참가

-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11월3일~7일, 통영 도남항 및 한산해역 일원

 

[시사코리아뉴스]천만수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2021 국제사격연맹(ISSF) 창원 월드컵사격대회’와 ‘제15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가 ‘2021 국제경기대회 국비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4억3,700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 창원 월드컵사격대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국비 지원 공모사업 선정  © 편집국

 

경남도는 지난 1월 15일, 두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비확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2021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국비 지원 공모사업’에 공모 신청하였다.

 

‘국제사격연맹(ISSF) 창원 월드컵사격대회’는 국제사격연맹(ISSF)이 주최하는 대회로 4월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되며, 1,000여 명이 참가한다.

 

▲ 창원 월드컵사격대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국비 지원 공모사업 선정  © 편집국

 

도쿄 올림픽 선수 개인참가자격이 부여되는 이번 대회는 올림픽에 대비하여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경기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사격 종목의 국제 경쟁력을 향상시킬 전망이다.

 

▲ 창원 월드컵사격대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국비 지원 공모사업 선정  © 편집국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는 통영시 도남항 및 한산해역 일원에서 11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개최되며, 410여 명이 참가한다. 아시아 3대 요트대회이자 우리나라 최대 요트대회로 국내 우수 요트경기인력을 양성하고 남해안 해양관광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 창원 월드컵사격대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국비 지원 공모사업 선정  © 편집국

 

노영식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두 국제경기대회가 국·내외 많은 선수들과 임원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대회이므로 코로나19에 대응한 보다 안전한 방역체계를 갖추고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경남의 스포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천만수 기자입니다.
(전)경남일보 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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