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문 대통령과 민주당은 검찰의 즉각 투입과 특검 동시 추진 수용해야

최태원 기자 | 기사입력 2021/03/12 [15:04]

문 대통령과 민주당은 검찰의 즉각 투입과 특검 동시 추진 수용해야

최태원 기자 | 입력 : 2021/03/12 [15:04]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3.12.국민의힘 국회의원 김도읍위원은 <입장문>을 발표했다.오늘(3.12)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부동산 투기 의혹 사건에 대해 특검을 주장한 가운데 아울러 국회의원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도 제안했다.

 

김의원은 결국 민주당의 주장은 정부 합동조사단이 하고 있는 부동산 투기 의혹 사건 조사는 제대로 된 조사가 아니라는 것을 자인한 것이다.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주장에 대해 당연히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특검과 전수조사를 통해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발본색원하는 것에 과연 누가 반대를 하겠는가. 하지만 특검을 구성하고 활동을 시작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그래서 이번 부동산 투기 의혹 사건은 신속하고 대대적인 수사가 중요하다.

 

그런 만큼 부동산 투기 의혹 사건의 실체를 낱낱이 밝히기 위해 1‧2기 신도시 부동산 투기 사건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검찰을 즉각 투입시키고, 동시에 특검을 추진해야 하는 이유다. 그것이 국민적 의혹을 해소시킬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다. 

 

법무부도 김도읍 의원실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을 통해 ‘검찰이 가지고 있는 1~2기 신도시 수사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깊이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결정만 남았다. 한편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도읍위원은 문 대통령과 민주당이 진정 부동산 투기 의혹 사건에 대해 발본색원할 의지가 있다면 국민의힘이 주장한 검찰의 즉각 투입과 특검 동시 추진을 지금 즉시 수용하길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