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최은희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오는 7월 16일까지 제11회 창원 아동문학상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응모 부문은 동화·그림책과 동시·평론(아동문학)의 2개 부문이다. 응모자격 및 대상작품은 2006년부터 2020년 사이에 등단한 작가의 작품으로 최근 2년 이내 출간된 아동문학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작가 본인의 신청과 추천에 의한 응모가 가능하다.
시는 응모한 작품 중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부문별 작가 1인, 총 2인을 선정해 상패와 총 2천만 원의 창작지원금을 지급한다. 수상작은 오는 10월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시민과 아동들이 참여하여 작품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수상자 발표는 10월 중 창원시 홈페이지에 게시 예정이며, 신청 및 접수 관련 문의는 창원시청 문화예술과<☎ 055-225-3657>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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