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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최초로 민간공동주택에 태양광 발전소 설치!

편집국 | 기사입력 2014/10/14 [19:51]

창원 최초로 민간공동주택에 태양광 발전소 설치!

편집국 | 입력 : 2014/10/14 [19:51]
▲     © 편집국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 으뜸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정임)는 14일 팔용동  대동중앙아파트에서 태양광발전소 준공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을 가진 태양광 발전소는 2014년 창원시 으뜸마을만들기 시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시 보조금 14백만 원과 주민 자부담 7백만 원의 사업비로 대동중앙아파트 복지동 옥상에 300w급 태양광 전지판 33개가 설치된 9.9Kw급으로, 연간 15,600Kw의 전력을 생산해 단지 내 보안등 및 보안시스템에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연간 250만원의 전기료를 절감하게 됐다.
 

▲     © 편집국


 이날 준공식에는 이기태 의창구청장 및 도․시의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기태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팔룡동 으뜸마을만들기 추진위원들의 환경보호 의식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창원시에서 최초로 민간공동주택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환경수도 창원 건설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며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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