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UN 세계 요가의 날 행사 / 서울 올림픽 공원

- 한중미술협회 단독 초대전시 -

편집국 | 기사입력 2023/06/19 [04:11]

UN 세계 요가의 날 행사 / 서울 올림픽 공원

- 한중미술협회 단독 초대전시 -

편집국 | 입력 : 2023/06/19 [04:11]

세계 요가의 날행사가 코로나 펜데믹 이후 3년 만에 세계 각지에서 열렸다. '9회 세계 요가의 날' 한국행사조직위원회는 앞선 10일 전남 구례 화엄사를 시작으로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21일 제주 서귀포 퍼시픽 리솜 야외광장, 23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24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전국 각지에서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UN 세계 요가의 날 행사 / 서울 올림픽 공원  (행사포스터)            

    

2023. 06. 17.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세계 요가의 날행사에는 한국에 주재하는 인도,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대사 등 여러 나라의 대사들과 귀빈들이 참석하였다. 아미트 쿠마르 주한 인도대사는 인도의 고대 유산인 요가는 코로나19 기간 고립된 세계인의 불안을 달랬다올해는 7000년 문명사를 이어 온 인도와 한국이 수교 5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로 요가를 통해 돈독한 동반자 관계를 더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UN 세계 요가의 날 행사 서울 올림픽 공원  (행사포스터) 

 

 

세계 요가의 날은 요가 애호가인 나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제안과 반기문 당시 유엔 사무총장의 동의로 2014927일 유엔(국제연합) 총회에서 193개 회원국 만장일치로 제정됐다. 이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수 억 명의 요가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열리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한중미술협회 부회장 '이응선작가 작품'

 

                                

 

이번 세계 요가의 날행사에는 한중미술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도 주최 측의 요청으로 단독 참여해 한중미술회원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였다. 이응선 한중미술협회 수석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한중미술협회 소속의 한국과 중국 정예작가들이 장르에 구분 없이 다양한 작품들을 선 보였다.”행사에 참석한 많은 요가인들은 물론 각국 대사 등 귀빈들도 협회원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둘러보며 찬사를 아끼지 않음에 깊이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UN 세계 요가의 날 행사에 단독 초대 된 한중미술협회

 

 

이번 세계 요가의 날행사에 참석한 한중미술협회 소속 작가들은 한국에서 장복금 민화(궁중화), 김말지(서양화), 이응선(서양화), 장우순(서양화), 한서경(복합미술), 이규석(석조각), 김미행(입체+평면), 김국(서양화), 이병선(사진), 이응선(서양화), 이지아(서양화), 신광순(한국화), 정원일(사진), 양병구(서양화), 오미자(복합미술), 한희섭(그래픽), 하이브리드 차홍규(한중미술협회장) 작가가 참여했으며,

 

중국에서는 이수은(그래픽),양옥현(서예), 왕광의(서양화), 류아(서양화), 주의용(서양화), 장리(서양화), 왕지걸(서양화), 장징홍(서양화), 리리(서양화) 작가가 참여하였다.

 

한중미술협회는 2009년 차홍규 회장이 북경 칭화대 미대교수로 재직 중 설립 이래 많은 전시를 소화하는 단체로 유명한데, 이 모든 전시는 돈 안내는 초대전으로만 소화하고 있어 많은 미술인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중수교 30주년인 작년에만도 우리의 국회 및 지리산 현대미술관을 비롯하여 중국의 북경 798 선아트스페이스 화랑과 위해 및 영성 시립미술관, 주한 중국문화원 등 20여 곳 가까이 양국정부의 공인을 받으며 협회 전을 성공리에 개최하였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