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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분기 의창구 정례브리핑

최은희 기자 | 기사입력 2024/05/07 [12:15]

2024년 2분기 의창구 정례브리핑

최은희 기자 | 입력 : 2024/05/07 [12:15]

 


[시사K뉴스]최은희기자= 의창구 24년 1분기, 구민을 위한 행복한 변화 ‘내일을 준비하는 의창구’
- 의창구, 『안심1번지 의창』 7대 과제 추진으로 ‘구민생활 안전망’ 구축
- ‘재해취약지역 25곳 정비 완료’로 재해로부터 안전한 의창구 조성
- 구민 체감 실속행정 실현! ‘여권업무 개시·공공체육시설 개선 사업’

창원특례시 의창구(구청장 곽기권)는 “2024년 구민을 위한 행복한 변화, 내일을 준비하는 의창구”를 목표로 1분기 구민들에게 약속했던 ‘일상 안전·빈틈없는 재난 대비·정주여건 개선·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구민들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보여 주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 내일을 준비하는 의창구의 힘찬 발걸음은 멈추지 않고 구민 행복을 위해 나아갈 것이다.


■『안심1번지 의창』7대 과제 추진으로 주민 생활안전망 구축

의창구는 구민 행복의 최우선 요건인 ‘안심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1번지 의창』 7대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중이다.

우선 올해 1월 의창구청 청사 정문에 조성된 ‘안심 주고받기 우리동네 안심거래존’은 CCTV 상시 녹화중으로 범죄예방 효과와 주민 만족도가 높아 향후 확대 설치를 검토 중이다. 또한 관내 공중화장실 10개소에 ‘공중화장실 안심벨’ 27개와 터미널·명서 지하보도에 ‘음성인식 비상벨’ 17개 설치를 완료했다. 인적이 드문 공중화장실과 지하보도에서 위기상황 발생시 112종합상황실과 신속한 연계로 즉각적인 안전조치가 가능하여 주민불안을 해소한다.

한편 지난 4월 26일 ‘의창구 지역치안간담회’를 개최하여 의창구청장·서부경찰서장·의창소방서장이 한자리에 모여 의창구 치안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범죄 예방을 위한 시민홍보, 도로 위 안전시설물 확충, 보안등 교체, 농촌 화재 예방 등 주민생활안전망 구축을 위한 논의와 긴급재난상황 시 각 기관별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메뉴얼 수립 등 재난상황 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통해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였다.

의창구는 나머지 사업도 신속히 완료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스쿨존 옐로카펫·노란횡단보도 등굣길 조성 ▲어린이공원 CCTV 설치 ▲어린이공원 네이밍 및 공원명칭 LED조명 안내판 사업도 상반기중 조속히 마무리하여 ‘일상이 안전한 의창구’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다.

■ 주요 재해취약지역 25개소 정비 완료

의창구는 지난해 태풍 카눈 내습에 따른 시내 곳곳의 침수 위기 이후 재난 유형별 선제적 관리를 통해 구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13억원을 투입하여 재난예방사업을 추진했다.

의창구는 총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주요 재해취약지역 25곳에 대한 정비를 완료하였고 태풍 카눈 내습 당시 범람이 우려되었던 하남천을 포함하여 중앙천, 차룡천 등 관내 총 13개 하천 정비를 완료함으로써 우수기 대비 태세를 갖추었다. 태풍 및 집중호우 발생 시 배수불량으로 인한 범람 피해 방지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하여 정비가 필요했던 북면 월계저수지 보강을 완료하였고, 관내 급경사지 3개소(도계동 913-6, 명서동 500-1, 소계동 644-5)에 낙석방지망을 설치하는 등 사면 붕괴 위험이 없도록 대비했다. 마지막으로 관내 지하차도 8개소에 대해서도 원활한 배수 개선을 위해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우수기 전 대비를 철저히 하였다.

금년 우수기에는 폭우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의창구의 선제적이고 강력한 예방책 추진으로 구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할 예정이다.
■ 구민이 체감하는 실속 행정실현,‘여권업무 개시·공공체육시설 환경개선’

의창구는 생활인프라, 체육시설, 도로, 교통 등 구민 일상과 가장 밀접한 분야에서 항상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일상 속 작은 불편함을 해소하고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실속행정 실현을 위해 힘써왔다.

지난 1월 29일부터 의창구청에서도 여권 업무가 가능해졌다. 이전에는 경남도청이나 타 기관을 이용해야 했던 인근 주민들은 접근성 좋은 의창구청에서 여권 민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되어, 코로나 이후 해외 여행률이 급증한 요즘 주민 만족도가 매우 높다. 접수창구 2개와 교부창구 1개를 운영하고 있고 하루 평균 55건 접수로 인근 주민들의 여권수요를 해결하고 있다.

의창구는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쾌적한 체육환경 조성을 위해 총 151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공공체육시설 7개소 정비를 완료하였다. 특히 무동1호근린공원 풋살장 LED조명 6개 전면교체(60백만원) 및 노후 인조잔디 1,035㎡ 교체 공사(20백만원)를 통해 이용객들은 더 밝은 환경에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풋살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외에도 ▲북면공설운동장 야외운동기구 교체 ▲대산테니스장 화장실 개선공사 ▲명서2주민운동장 휴게시설 개선공사 ▲사림운동장 바닥 재포장 및 쉼터 조성 ▲팔룡어울림운동장 스탠드 도색공사를 통해 주거지 인근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발길이 늘었고 주민들이 건강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곽기권 의창구청장은 “1분기 동안 구민이 바라는 행복한 내일을 위해 의창구청 내 모든 부서가 쉼 없이 달려왔다.”며 “의창구는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적극적인 자세로 구민에게 체감 가능한 변화를 보여줄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 외 보도자료는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의창구 24년 1분기, 구민을 위한 행복한 변화 ‘내일을 준비하는 의창구’(의창구 행정과)
2. 의창구, 안전에 안전을 더하는 안심환경개선사업 추진(의창구 안전건설과)
3. 구민이 만족하는 변화로 ‘더 머물고 싶은 의창구’가 되다(의창구 안전건설과)
4. 의창구, 빈틈없는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의창구 사회복지과)
*사진은 곽기권 의창구청장입니다....

정론직필을 원칙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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