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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회원들 진보좌파에게 점령당한 경남교육 바로잡겠다 목소리 높혀!

경남교육정책협의회 정치관련 시민사회단체 완전 점령

편집국 | 기사입력 2015/12/09 [15:30]

보수단체 회원들 진보좌파에게 점령당한 경남교육 바로잡겠다 목소리 높혀!

경남교육정책협의회 정치관련 시민사회단체 완전 점령

편집국 | 입력 : 2015/12/09 [15:30]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남의 교육이 걱정이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이제 진보좌파를 비롯한 정치권에 완전히 점령당하였다.12월 9일 오전 10시 30분 도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대한민국부사관전우회(회장 배학술)경남무공수훈자회,경남상이군경회,  경남고엽제전우회, 경남월남참전전우회, 경남해병대전우회,해군부사관전우회'등 회원들은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진보좌파에게 점령당한 경남교육 바로잡겠다고 했다.
 
그동안 경남은 교육을 통하여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였고, 이들은 경남은 물론 대한민국을 이끌었으며 경남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기자회견문 중에 가장 걱정되는 것은 바로 올바른 경남교육을 이끌어가야 할 경남교육정책협의회가 진보좌파와 정치꾼들의 소유물로 전락하고 말았다.
 
경남교육정책협의회는 경상남도 교육의 밝은 미래를 제시해야 하는 막중한 역할을 하는 자리이다.하지만 경남교육정책협의회 회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경남교육이 암담하기 그지없다.
 
경남교육정책협의회 회원 대부분이 무상급식 논란, 진주의료원 사태 등 경남의 굵직굵직한 사건에 참여하고 있는 전문적인 정치꾼, 진보좌파 일색으로 보입니다. 교육에 관한 전문가는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이와 더불어 박종훈 교육감이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위한 경남형 학교급식 모델을 만들겠다고 구성한 대책위원회의 외부위원 또한 가관이다.
 
2015 경남교육정책협의회 위원과 경남형 학교급식 대책위원회 위원들을 살펴보면 경남교육의 미래가 얼마나 암울한지 잘 보여주고 있다.
 
류조환 민주노총경남지역본부 수석본부장, 황경순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지부장,   송영기 전교조 경남지부 지부장, 등 소위 진보좌파 성향의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대부분인 것 같다.
 
어떻게 민주노총, 학교비정규직노조, 전국여성농민회, 경남시민사회단체 연석회의 등 시민단체에서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논의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뭇지 않을 수 가 없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형 학교급식 모델 구축을 위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할 때 5만 경남교육 가족의 자존심도 버린 것 같아 매우 안타깝다.경남교육청이 중심을 잡고 활동해야 할 가장 중요한 대책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시민단체 대표에게 맡긴 것이 바로 그것이다.
 
지금 경상남도교육청을 두고 진보좌파, 시민사회단체 집합소라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경상남도교육청은 일부 단체, 몇 명의 사람들이 경남교육을 쥐락펴락하여서는 안된다.
 
경남의 교육은 어디로 흘러가고 있습니까? 아마 5만여 교직원은 모두 숨죽여 앞으로 2년 6개월이 빨리 지나가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박종훈 교육감이 취임한 지 1년 6개월이 흘렀다. 과연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을 위하여 무엇을 하였는지 묻고 싶다.산으로 가고 있는 경남교육을 바로 잡기 위하여 저희들은 박종훈 교육감을 반드시 주민소환을 성사시킬 것이다.
 
그리고 잘못된 길로 들어서고 있는 경남교육을 바로 잡겠다. 정말로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제대로 가르치고, 아이들이 편향된 교육에 휘둘리지 않도록 할 것이다.
 
우리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장본인들이다. 보수우파들이 다시 한 번 똘똘 뭉쳐 전교조출신 진보좌파 박종훈교육감을 주민소환으로 몰아내어 좌편향 적으로 기울어가는 경남교육을 바로세우겠다.
 
한편 경남무공수훈자회, 상이군경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참전전우회, 해병대전우회,해군부사관전우회,보수단체 회원일동은 이와같이 기자회견장에서 목소리를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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