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바닷 속 생태계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해양생물테마파크로 가서 다양한 볼거리도 구경했다. 특히 태양광 발전시설로는 전국 최대 규모와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창원솔라타워 전망대 올라가서 거가대교와 신항만, 푸른 바다와 섬들을 한눈에 바라다보며 풍경을 관람한 후, 발아래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아찔판을 디뎌보며 스릴을 만끽하기도 했다. 특히 세계에서 제일 높은 교량높이를 자랑하는 옛 마산시와 창원 남부를 연결하는 마창대교를 지나 세계적인 조각가가 문신의 작품과 예술혼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문신미술관을 관람하고,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해안선 경치를 감상하는 마산항 크루즈 유람선을 마지막으로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했다. 홍명표 창원시 기업사랑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이웃으로 자리 잡은 외국인근로자들에게 좋은 추억과 함께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마련해 우리시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체험을 통해 기업섬김도시이자 관광도시로서의 창원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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