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관식에는 부산광역시 서병수 시장, 부산가정법원 최인석법원장, 해운대구청 백선기 구청장, 북항아이브릿지 이상구 대표이사 등의 내빈과 학대피해아동 멘토링 참여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개관식을 함께 축하했다.
부산동부․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의 운영법인인 사회복지법인 인천(仁泉)사회사업재단 김진욱 대표이사는 “주위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에 힘 입어 아동학대 예방,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에 대한 지원을 통해 법인 설립이념인 ‘가정문화․가족복지의 창달’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법인 또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서병수 시장은 격려사에서 “아동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만큼, 부산동부․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의 개관식을 축하하며, 학대피해로 소외된 아동들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부산시 또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부산동부․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앞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및 권리증진을 약속하며 현판제막식, 케잌커팅식, 북항아이브릿지 지원 차량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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