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충남 김주홍기자=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가 최근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그동안 공석이었던 제21대 회장에 박윤근(63세) 씨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부여 규암면이 고향인 박윤근 회장은 온화한 성품과 원만한 대인관계로 지역에서 인정받아 왔으며 부여군의회 7대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현재는 규암농협 수박 공선회 회장으로 역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윤근 회장은 당선 인사에서 “부여군새마을가족의 숙원 사업인 새마을회관 건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회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부여군새마을운동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영농폐기물(농약병, 농약봉지, 폐비닐)집중수거 △1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농촌지역 환경 살리기 운동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저소득가정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행복 나눔 고추장 나누기 △설 명절 떡국 떡 나누기 등 공동체 운동을 활발히 펼쳐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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