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지난 1월 24일, 글로벌AI메타버스개발원의 오용환 원장은 문경대학교와 문경시가 주관한 ‘2023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으로 진행된 6차 산업 전문인력 20여 명을 대상으로 AI 메타버스 플랫폼의 활용 방법을 소개했다.

▲ 문경대학교에서 강의 하는 오용환원장

이 강의에서 오용환 원장은 "최근 AI 마케팅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데, 누구나 조금만 노력하면 소비자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시대가 왔다"라고 말했다.

오용환 원장은 릴리스.ai를 사용하여 1분만에 블로그를 작성하고, 감마.ai로 5분만에 PPT를 만들며, 쇼핑몰에서 사용되는 상세페이지를 1분만에 만들 수 있는 AI 등,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해 블로그와 영상을 만들어 보였다. 또한, 6차산업 경영인들이 생산한 지역 특산물이나 로컬푸드의 판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똑똑한 AI를 비서로 만들어 활용하면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금은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AI 플랫폼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일손이 부족한 6차산업 농업경영인과 소상공인들에게는 AI 마케팅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오용환 원장이 운영하는 ‘발효이야기’와 ‘섬장’ 스마트스토어, 쿠팡 앱, 쇼핑몰 운영 사례를 소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