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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 합창, 오케스트라 190여명이 꾸미는 화합과 감동의 무대 대구시향, 광복 70주년 기념음악회!

- 2015. 8. 14.(금) 오후 7시 30분 대구시민회관 그랜드 콘서트홀

조완희기자 | 기사입력 2015/08/08 [23:00]

성악, 합창, 오케스트라 190여명이 꾸미는 화합과 감동의 무대 대구시향, 광복 70주년 기념음악회!

- 2015. 8. 14.(금) 오후 7시 30분 대구시민회관 그랜드 콘서트홀

조완희기자 | 입력 : 2015/08/08 [23:00]
▲이화영(Hwayoung Lee) _ 소프라노(Soprano)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조완희기자 = 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은 오는 8월 14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시민회관 그랜드콘서트홀에서 <광복 70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이자, 1935년 작곡된 애국가의 탄생 8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아울러 애국가를 쓴 안익태 선생의 서거 50주년이 된다. 광복 70주년, 애국가 탄생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대구시향 <광복 70주년 기념음악회>에서 애국가를 모태로 1936년 완성된 안익태의 ‘한국’ 환상곡을 비롯해 실향민의 아픔을 노래한 가곡과 한국민요, 오페라 아리아 등 다양한 작품들을 신진 지휘자 백윤학의 지휘로 만날 수 있다.
 
또 지역을 대표하는 성악가 이화영(소프라노), 최덕술(테너), 김승철(바리톤), 대구시립합창단, 경산시립합창단, 맑은소리소년소녀합창단등 성악, 합창, 오케스트라 연주자 19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은 원로 작곡가 우종억의 진혼곡 ‘잠들지 않는 카우라’로 첫 무대를 장식한다. ‘잠들지 않는 카우라’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의해 강제 징집되어 연합군의 포로가 된 채 호주 카우라 포로수용소에서 숨져간 한국 청년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진 진혼곡이다. 연주에는 소프라노 이화영, 바리톤 김승철, 대구시립합창단이 함께하며, 조국을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추모한다.
 
이어서 테너 최덕술(경북대 최고경영자과정 외래교수)이 한국민요 ‘박연폭포’를, 바리톤 김승철은 실향민의 심정을 그린 신동수의 ‘산아’를 중후한 음색으로 들려준다.
 
그리고 전반부의 마지막 무대는 로시니의 오페라 ‘윌리엄 텔’ 서곡을 연주한다. 이 오페라는 1207년 경, 스위스를 지배하던 오스트리아에 맞서 싸운 애국자 윌리엄 텔과 총독 게슬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약 12분의 연주시간 동안 대조를 이루는 ‘새벽’, ‘폭풍우’, ‘정적’, ‘스위스군의 행진’까지 4개의 부분으로 진행돼 ‘4부 교향곡’이라고도 불린다. 요즘은 오페라 작품보다 서곡만 독립적으로 연주되며 로시니의 서곡 중에서 가장 유명하다. 경쾌한 나팔 소리, 군인들의 늠름한 행진 등이 거침없고 웅장하다.
 
휴식 후에는 베토벤의 서곡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에그몬트’ 서곡으로 장엄하게 시작한다. 괴테의 비극「에그몬트」의 상연을 위해 베토벤은 2년에 걸쳐 서곡을 포함한 총 10곡의 부수음악을 만들었다. 이 서곡은 시작부터 비장함이 느껴지는 선율과 강렬한 울림으로 청중을 압도한다. 실존인물인 에그몬트는 1568년 6월 5일에 처형된 네덜란드 귀족 출신의 군인이자 정치가였다. 1557년부터 1558년에 걸친 프랑스 대 스페인 전쟁에 참전해 용맹을 떨쳤으며, 그 후 네덜란드의 독립을 위해 스페인군에 항전하다가 안타까운 죽음을 맞았다. 9분 남짓한 짧은 서곡이지만 실존 인물 ‘에그몬트’의 성격이 물씬 느껴진다.
 
이어서 소프라노 이화영(계명대 성악과 교수)이 최영섭의 ‘그리운 금강산’을 통해 남북 분단의 아픔과 통일에 대한 염원을 노래한다. 그리고 테너 최덕술이 다시 무대에 올라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중에서 투란도트의 사랑에 대한 승리를 확신하며 칼라프 왕자가 부르는 노래 ‘공주는 잠 못 이루고’를 열창한다.
 
끝으로 피날레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곡가, 안익태의 교향적 환상곡 ‘한국’을 임헌정 편곡 버전으로 연주한다. 애국가가 없던 시절, 우리는 스코틀랜드 민요 ‘올드 랭 사인(Auld Lang Syne)’의 곡조에 1907년을 전후하여 전해지기 시작한 애국가의 노랫말을 붙여 부르곤 했다.
 
해외에서 활동 중이던 안익태는 이를 안타깝게 생각해 1935년 애국가를 작곡했고, 그 이듬해 교향적 환상곡 ‘한국’을 완성했다. 이후 1948년 8윌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함께 정부는 안익태의 교향적 환상곡 ‘한국’의 후반부에 등장하는 애국가를 우리나라 국가로 정식 채택했다.
 
‘한국’ 환상곡은 친근한 선율들이 반복적으로 흐르는데, 오케스트라의 힘찬 소리가 단군 시조의 개국을 알린다. 호른의 독주와 하프, 플루트의 연주로 우리 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수난, 영광 등을 묘사한 대서사시다. 그리고 민족의 영광과 번영을 상징하는 애국가가 울려 퍼지고 '대한, 대한, 화려 강산 만세'를 노래하면서 우렁찬 합창으로 곡을 마친다.
 
이 무대를 위해 80여 명의 대구시향 단원들과 대구시립합창단, 경산시립합창단, 맑은소리소년소녀합창단까지 110여 명의 합창 단원이 가세해 웅장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80년 간,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우리 민족과 함께 해 온 애국가를 다함께 소리 높여 부르면서 선조들의 나라 사랑 정신과 한민족의 얼, 광복의 기쁨 등을 새롭게 되새기는 감동의 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날 연주를 이끄는 백윤학 지휘자는 미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오케스트라 및 오페라 지휘자이다. 서울대 공대 졸업 후 동 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지휘 전공으로 편입, 학사 졸업과 대학원 수료 후 도미하여 미국 커티스 음악원과 템플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수학하였다.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수원시향, 부천시향,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소피아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국내외 교향악단 지휘한 바 있다.
 
또한, 오페라 델라웨어와 오페라 뉴저지에서 부지휘자 겸 반주자로 활동했고, 2011년부터 지금까지 콘서트오페라 필라델피아의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현대 음악에도 관심이 깊어 2014년 TIMF 앙상블과 프랑스 전자음악연구소(IRCAM)가 함께한 ‘뮤직 앤 일렉트로닉스(Music & Electronics)’를 지휘하였고, 작곡가 진은숙의 추천으로 방콕 TIMF 앙상블 아카데미에서 활동했다. 2015년과 2014년 각각 LA의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온과 디즈니홀에서 BBCN 필하모닉과 데뷔연주를 성공적으로 치렀고, 2015년 7월에는 일본 히로시마 원폭 투하 70주년 추모 음악회 지휘를 맡았다. 현재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구시향 ‘광복 70주년 기념음악회’는 전석 1만 원이며, 국가유공자, 장애인(1~6급) 및 장애인 보호자(1~3급), 만 65세 이상 경로, 학생(초․중․고․대학생)은 확인증 지참 시 50% 할인 된다.


 공연일 오후 3시까지 전화(1544-1555) 또는 인터넷(http://ticket.interpark.com)으로 예매 가능하고, 대구시민회관 홈페이지(www.daegucitizenhall.org)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위치한 dg티켓츠(053-422-1255, 월요일 휴무)에서 구입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모든 할인의 중복적용은 불가하며, 초등학생(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 문의 : 대구시립교향악단(053-250-1475)

[붙임1] 공연개요
대구시립교향악단 광복 70주년 기념음악회
● 지  휘 : 백윤학(Yoonhak Baek) _ 지휘자(Conductor)
● 협  연 : 이화영(Hwayoung Lee) _ 소프라노(Soprano), 최덕술(Duksool Choi) _ 테너(Tenor),
            김승철(Seoungchoul Kim) _ 바리톤(Baritone)
● 합  창 : 대구시립합창단(Daegu City Choir), 경산시립합창단(Gyeongsan City Choir),
            맑은소리소년소녀합창단(Clearbell Children's Choir)
● 일  시 : 2015년 8월 14일 (금) 19:30
● 장  소 : 대구시민회관 그랜드 콘서트홀
● 입장료 : 전석 10,000원
● 예  매 :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ticket.interpark.com
            대구시민회관 홈페이지 www.daegucitizenhall.org
● 예매처 : dg티켓츠(대구공연정보센터) 053-422-1255
● 입장연령 : 초등학생 이상                         ● 관람시간 : 약 85분 정도
● 주최/주관 : 대구시립예술단/대구시립교향악단       ● 문    의 : 대구시립교향악단 (053)250-1475 
● 프로그램
○ 우종억 - 진혼곡 “잠들지 않는 카우라”  (Sop. 이화영, Bar. 김승철, Choir 대구시립합창단)
   Jonguek Woo - Requiem “Song of Cowra”
○ 한국민요 - 박연폭포  (Ten. 최덕술)
○ 신동수 - 산아 (Bar. 김승철)
○ 로시니 - 오페라 “윌리엄 텔” : 서곡
   G. A. Rossini - Opera “William Tell” : Overture
             - Intermission -
○ 베토벤 - “에그몬트”, Op.84 : 서곡
   L. v. Beethoven - “Egmont”, Op.84 : Overture
○ 최영섭 - 그리운 금강산  (Sop. 이화영)
○ 푸치니 - 오페라 “투란도트” 중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  (Ten. 최덕술)
   G. Puccini - ‘Nessun Dorma’ from Opera “Turandot”
○ 안익태 - 교향적 환상곡 “한국”  (편곡 : 임헌정)
    (Choir 대구시립합창단, 경산시립합창단, 맑은소리소년소녀합창단)
   Eaktay Ahn - Symphonic Fantasia “Korea”   (Arr. Hunjoung Lim)
※ 공연의 상세 정보는 내부 사정에 따라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합니다.

▲ 백윤학(Yoonhak Baek) _ 객원지휘자(Guest Conductor)     © 편집국

지휘자 백윤학은 미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음악가로 서울과학고, 서울대학교 공대 전기공학부 졸업하였다. 이후 동 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지휘 전공으로 편입, 학사 졸업과 대학원 수료 후 도미, 미국 커티스 음악원(관현악 지휘, Diploma)과 템플대학교(오페라 코치, Master of Music)에서 공부하였다.

관현악 지휘자로서 2015 새해맞이 음악회 희망 창조, 코리아에서 KBS교향악단을 지휘하였고, 그밖에 서울시향, 수원시향, 부천시향, 프라임 필하모닉, 마드리 실내악단 등을 지휘하였다. 2015년과 2014년 각각 LA의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온과 디즈니 홀에서 BBCN 필하모닉과 데뷔 연주를 성공적으로 치렀으며, 2015년 7월 Harmony for Peace Foundation 주최로 히로시마 원폭 투하 70주년 추모 음악회 지휘를 맡았다.

오페라 지휘자로서 미국 콘서트오페라 필라델피아(ConcertOPERA, Philadelphia)의 음악감독 겸 지휘자로 다수의 오페라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죠르다노의 “안드레아 셰니에”, 구노의 “파우스트”를 체임버 오케스트라로 편곡하여 공연하였다. 또 오페라 델라웨어와 오페라 뉴저지에서 부지휘자 겸 반주자로 활동하며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등 다수의 오페라 제작에 참여하였다. 이밖에도 2014년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서 박영근의 “보석과 여인”에서 피아노와 지휘를 맡았고, 2013년 경희대학교 오페라 “가면무도회”를 지휘하였다.

현대음악에도 깊은 관심을 보여 2014년 TIMF(통영국제음악제) 앙상블과 세계적인 전자음악 연구소인 프랑스 IRCAM이 함께한 <뮤직 앤 일렉트로닉스>에 참여해 지휘하였고, 작곡가 진은숙의 추천으로 TIMF Ensemble Academy in Bankok에서 활동하였다. 2014년부터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조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   이화영(Hwayoung Lee) _ 소프라노(Soprano)   © 편집국

)‧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
‧ “BENIAMINO GIGLI” Opera Academia DIPLOMA
‧ “ATENEO” Opera Academia DIPLOMA
‧ “VALSESIA” Music Academia DIPLOMA
‧ “MARIA CANIGLIA” 국제성악콩쿠르 1위 입상
‧ “FRANCO CORELL”, “VIOTTI” 국제성악콩쿠르 등 다수 입상
‧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라보엠”, “사랑의 묘약”, “나부코”, “돈 카를로”, “아이다”, “라 트라비아타”,  “전쟁과 평화”, “토스카”, “마탄의 사수”, “투란도트”, “마농레스코”, “피가로의 결혼”, “운명의 힘” 등 주역 출연

‧ 이탈리아 오페라극장 “수녀 안젤리카” 데뷔 후 “라 트라비아타”, “나비 부인”, “라보엠” 등 주역 출연
‧ 베토벤 “교향곡 제9번”, 베르디 “레퀴엠”, 헨델 “메시아”, 하이든 “천지창조”, 칼 오르프“카르미나 부라나” 등 독창자
‧ 수십 회 독창회 개최 및 MBC가곡의 밤을 비롯하여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러시아 레닌그라드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수백 회 협연과 미국, 유럽 등 해외 초청음악회 다수 출연
‧ 한국예술 음악인상, 금복문화상, 국제오페라축제 대상, 제7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여자주역상
‧ 현)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성악과 교수
▲   최덕술(Duksool Choi) _ 테너(Tenor)   © 편집국

‧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성악과 졸업
‧ 독일 국립 뒤셀도르프 음대 대학원 졸업(Diplom)
‧ 이태리 로마 아르츠 아카데미야 졸업(Diploma)

‧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 “토스카”, “나비부인”, “투란도트”, 마스카니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등에서 주역 출연(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대구시립오페라단, 대구오페라하우스, 대전오페라단 등에서 공연)

‧ 베토벤 “교향곡 제9번" 및 뒤브아의 “십자가상의 칠언” 솔리스트
‧ KBS 예술극장, MBC 가곡과 아리아의 밤, CBS, TBC 등 텔레비전 방송 음악회에 수십 회 출연
‧ KBS FM 목요 스페셜 최덕술의 ‘오페라이야기’ 진행
‧ 2005년 한전아트센터 ‘한국 10인의 테너 콘서트’
‧ 2012년 ‘제1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폐막기념 10테너 공연’
‧ 대구시립교향악단, 대구시립국악단, 포항시립교향악단, 울산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교향악단, 광주시립교향악단, 경북 도립교향악단,  우크라이나 키예프 국립교향악단, 체코 야나첵 교향악단, 슬로바키아 칠리나 국립교향악단, 코시체 국립교향악단, 쿠바 하바나 시립교향악단,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 오페라교향악단 등 다수 교향악단과 수십 회 협연
‧ 유럽, 중남미, 아시아, 한국에서 800여회 음악회 출연
‧ 현)경북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외래교수
▲김승철(Seongchul Kim) _ 바리톤(Baritone)      © 편집국

‧ 이탈리아 코센자 국립 음악원 졸업
‧ 이탈리아 빼스카라 아카데미아 졸업.
‧ 로마 아람 아카데미아 졸업
‧ 명예 음악학 박사(International Christian College)
‧ 알카모 국제 성악 콩쿠르 1위, 타란토 국제 성악 콩쿠르 1위 등 다수의 국제 성악 콩쿠르 우승
‧ 1999년 프랑스 디종 오페라 극장에서 베르디 오페라 <나부코>에서 나부코 역으로 데뷔
‧ 로마 오페라 극장,바르셀로나 리세우 극장,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대극장, 뉴저지 국립극장 등에서 오텔로,토스카,트로바토레,나부코,리골레또 등에서 주역으로 180여회 공연
‧ 2009 대한민국 오페라상 남자 성악가상 수상
‧ 2013 한국 평론가 협회 성악가 특별상 수상
‧ 2001년 국립 오페라단 제작 베르디 오페라 <시몬 보카네그라>에서 시몬 역으로 한국 데뷔
‧ 국립 오페라단, 서울 시립 오페라단, 예술의 전당 제작 오페라, 한국 오페라단, 대구시립오페라단 등에서 <오텔로> <리골레토> <토스카> <일 트로바토레> 등 주역 출연
‧ 현)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성악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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