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이날 조근제 군수, 박용순 군의장, 군의원이 참여하여 함안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관내 9개 클럽 동호인이 참여해 경기를 통해 우정을 쌓고 친목을 도모했다.
대회 결과 함주클럽이 1위를 차지해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범바위클럽과 함안클럽이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조근제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배드민턴은 누구나 쉽게 운동할 수 있고 여가활용과 건강증진에 효과가 좋아서 많은 동호인이 즐기는 인기 생활체육 종목”이라고 격려했다.
특히 “이번 대회가 회원 간의 우애를 쌓고 친목을 돈독히 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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