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케이팝페스티벌세계연맹, 정의송가요제 에서 한복패션쇼 열어....박기활 총회장, 제1회 2023K-POP 페스티벌 주관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사)케이팝페스티벌세계연맹(총회장 박기활 장로)은 24일, 엘리에나호텔에서 각계 저명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제1회 2023K-POP 페스티벌 및 정의송가요제를 갖고 우리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이번 행사는 K-POP서포터즈협동조합에서 주관했다. 동 조합은 KPOP TIMES, K-POP서포터즈그룹, ㈜K-POP서포터즈, ㈜K-POP스타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후원·협찬사는 ㈜좋은날눈부시게, 가요TV, 책과강연, 경인매일, 미라클, 베리스타 등이다. 또 한양대학교 재단 ㈜기독교신문과 C헤럴드가 취재 협조했다.
이 행사는 한국 트로트의 맥을 이어갈 역량있는 새로운 인물과 목소리를 찾는 프로젝트이다. 참가자격은 남·여 제한이 없으며, 15세부터 40세까지 나이 제한이 있다. 1차 심사는 비대면 영상으로 진행되며,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엘리에나호텔에서 월 예선을 치른다. 참가자 중에서 2명씩 선발해 12월에 총 20명이 최종 본선 경연을 갖는다.
이날 박기활 총회장은 “창립 9년 만에 1만5000여명의 멤버십을 이뤘다.”며, “세계에 K-POP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구촌 최고의 문화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를 통해 경천애인, 홍익인간의 뜻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실현코자 한다.”며, “본 연맹은 훌륭한 명사들을 초청해 BTS 이후 식어가는 열기를 끌어올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숨어있는 한류의 콘텐츠를 디지털 기술 기반 「K-POP DAO」 로 신한류 디지털 자율조직 공동체를 구성하겠다.”며, “월드컵 이상의 축제를 열어 세계인이 즐기는 인류 최대의 문화축제라는 아이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총괄 감독을 맡은 정의송 작곡가는 “트로트가 한국가요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즈음에 내 이름을 붙여 가요제를 거행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 가요제를 통해 명실공히 스타가 탄생돼 한국가요계의 디딤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2부 미니콘서트에서 걸그룹 위치스(Wiches)·보이그룹 메가맥스(Mega Max)의 공연, 정의송 감독의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또한 3부 2월 가요제 예선전이 이어졌고, 박우철 가수의 공연 후 심사 결과 발표 및 우승자 인증서 전달식을 했다. 또 4부 패션쇼 및 만찬 시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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