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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2년 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시사코리아뉴스/이진화기자 | 기사입력 2012/06/18 [13:36]

경북도, ‘2012년 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시사코리아뉴스/이진화기자 | 입력 : 2012/06/18 [13:36]
[시사코리아뉴스/이진화기자]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의장 : 도지사 김관용)는 18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도의회의장, 도교육감, 50보병사단장, 경북경찰청장,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공군 남부전투사령관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경북 및 대구 전역에서 실시되는 ‘2012년도 화랑훈련’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안보태세를 재점검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이다.

안보동영상 상영을 비롯하여 경북지방경찰청과 제50보병사단의 작전 상황보고,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의 인사말씀, 통합방위 병종사태 선포 예행연습 등으로 불시의 상황에 완벽히 대비하기 위한 철저한 예행연습에 중점을 두고 실전과 같은 분위기속에서 진행했다.

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뜻을 가슴에 다시 한 번 되새겨, 지역 안보가 튼튼해야 도민의 안정된 삶도 보장된다는 일념 하에 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축으로 빈틈없는 지역안보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는 적의 침투·도발이나 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하여 도내 각종 국가방위요소를 통합하고 지휘체계를 일원화하여 지역을 방어하기 위해 통합방위법에 근거하여 설치되었으며 대구·경북의 주요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되고 정기회의(분기 1회)와 임시회의(사유 발생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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