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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복지급여 부정수급 근절에 나섰다

‘어려울 때 힘이 되는 2017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안내’ 책자 8000부 제작

편집국 | 기사입력 2017/04/27 [08:05]

창원시, 복지급여 부정수급 근절에 나섰다

‘어려울 때 힘이 되는 2017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안내’ 책자 8000부 제작

편집국 | 입력 : 2017/04/27 [08:05]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천만수기자 = 창원시는 복지급여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어려울 때 힘이 되는 2017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안내’ 책자 8000부를 제작해 읍면동과 기초생활수급자 및 복지시설 등에 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최근 복지예산과 각종 보조금이 증가함에 따라 복지재정의 효율적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초수급자의 복지급여 부정수급을 사전에 차단해 재정 누수를 방지하고 도덕적 해이를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 ‘어려울 때 힘이 되는 2017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안내’ 책자 8000부 제작     © 편집국

 

이번에 제작된 책자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적정한 급여 지원을 위해 수급자 스스로 변동사항을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수급가구가 변동사항을 신고하지 않아 발생하는 부정수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는 거주지, 세대구성, 부양의무자, 소득ㆍ재산, 임대차계약 조건 등 변동사항 발생 시 거주지 읍면동에 신고 의무가 있으며, 불이행 시 부정수급자로 급여 감소, 중지, 환수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수급자에게 2017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안내 책자 제공을 통해 부정수급 방지와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선진 복지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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