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도소(소장 오홍균)에서는 2013. 5. 6. 교정시설 사랑 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시설 내 자립형 위탁 작업장에서 입주업체의 기계결함으로 발생된 불량장갑 10,000켤레를 위탁업체의 협조하에 진주복지원에 기증 하였다.
교정본부 직업훈련과에서 2011년부터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교정시설 사랑나눔 운동은 직업훈련 수형자의 재능을 기반으로 발생한 생산물과 수용생활에서 발생한 재활용 재료를 리폼(reform)한 물품을 사회 취약계층에게 제공함으로써 교정시설내 기부문화 확산과 아울러 수형자에게는 사회에 대한 속죄기회를 제공케 하는 이중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댓글
|
전국종합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