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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반려동물 박람회서 경남곤충산업 시선집중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9/06/04 [06:30]

부산·경남 반려동물 박람회서 경남곤충산업 시선집중

최성룡기자 | 입력 : 2019/06/04 [06:30]

▲ 부산·경남 반려동물 박람회서 경남곤충산업 시선집중     © 편집국


- 5. 31. ~ 12. 6.(총 3회), 곤충산업 전시·홍보관 운영

- 반려동물 사료용 곤충 사육기반 조성으로 농가 소득 창출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도내 곤충산업에 접목 가능한 아이디어 발굴하기 위한 2019 부산·경남 반려동물 박람회에 참가하여 ‘곤충산업 전시·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31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창원컨벤션센터 CECO와 부산 BEXCO에서 식·약·사료용 곤충과 반려동물 사료, 화판 전시와 홍보, 곤충 대학 성과물, 곤충 제품 전시 등이 마련되었다.

 

▲ 부산·경남 반려동물 박람회서 경남곤충산업 시선집중     © 편집국

 

도 농업기술원은 반려동물 관련 산업 트렌드와 사료 곤충 등 새로운 수요 발굴을 파악하여 사료용 곤충 사육기반 조성을 통한 농가 소득 창출과 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1회 행사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창원 CECO에서 열렸으며,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곤충 산학연 협력단과 함께 흰점박이 꽃무지, 곤충 교재 등 6종 10점이 전시되었다.

 

또 특별 부스로 청아수석곤충나라의 참고소애 누룽지 판매와 경남농업기술원에서 진행하는 곤충 대학을 홍보하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곤충은 고지방, 고단백질, 비타민, 섬유질, 미네랄 등이 풍부한 영양가 높은 건강식품이며, 음식에 활용한 곤충은 식품원료로 인정받은 고소애(갈색거저리 애벌레), 꽃벵이(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 쌍별귀뚜라미, 누에번데기 등 7종이다.

 

한편, 곤충산업 전시·홍보관 2회 행사는 오는 7월 5일부터 7월 7일까지 부산 BEXCO에서, 3회 행사는 오는 12월 6일부터 12월 8일까지 창원 CECO에서 3일간 진행된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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