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자유한국당 수원乙(을) 당협위원장인 한규택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13일 공천심사 면접을 치렀음. 한규택 후보는 면접에서 공천심사위원들에게 ‘문재인정권심판론’과 ‘지역일꾼론’을 통한 총선승리 전략과 ‘최고위원의 셀프 공천 우려’등에 대해 말함. ■ 한규택 후보는 미래통합당 공천심사와 관련한 수원乙(을) 후보의 언론기사 내용에 대해서 정확한 사실과 의견을 국민께 알리고자 아래의 ‘언론보도를 통해 본 미래통합당 수원乙 후보 공천심사 엿보기’ 제목의 자료를 배포함. ■ 정미경 후보 발언(제19대 총선 상황과 패배의 이유와 제20대 총선 때 을에서 무로의 출마지 변경 이유, 이번 총선에서 다시 을에서 무로의 지역 변경 이유)의 팩트 체크를 통해 ‘뻔뻔한 변명으로 일관하는 정미경 최고위원’의 문제를 알리고자 함.
□ 정미경 국회의원 예비후보 발언
‘게리맨더링에 따라 지역구 쪼개지는 피해’ 새누리당이 다수당인 당시의 상황으로 볼 때,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본인이 유리한 곳을 선택할 수 있었던 상황임. 여당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출마했던 정 후보의 ‘게리맨더링’ 용어 사용과 ‘피해’의 표현은 선거 패배자의 비굴한 변명이며, 사실을 왜곡하는 피해자 코스프레이다. .
‘선거를 한 달 남기고 수원무에서 김진표 민주당 의원과 싸웠다’수원 무지역은 정미경 후보와 김진표 후보가 이전에 자신이 관리하던 선거구 임. 무 지역의 6할 정도가 원래 정미경 후보의 지역구 이었으므로 새로운 지역인 낯선 험지로 볼 수 없다.
‘권선구 주민들의 요구로 결심’ (제20대 총선 때, 을을 떠나 무로 간 이유)당시 인터뷰를 통해 수원 무를 선택한 이유로 사무실과 섬기는 교회, 집과 아이의 학교가 무 지역에 있고, 무 지역은 수원 비행장이 있는 세류동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음. (2016년 3월 21일 YTN 라디오 ‘최영일의 뉴스, 정면승부’ 인터뷰)
‘내가 떠난 뒤 한 발짝도 못 나가고 있는 수원비행장 문제’ (현재 시점)수원비행장이 있는 수원 무지역의 당협위원장으로서 문제해결에 대한 책임을 지기는커녕 마치 남 이야기 하듯 하며, 지역구 이전의 명분을 비행장 문제와 연결하는 모순을 범하고 있다.
"다시 수원 을로 돌아온 것은 많은 분이 돌아와 달라, 일 해달라 요청했기 때문“("2020.2.13. “문 의장과 격투도" 한국당 공천면접 '내가 나가야…', NEWS1)
□ 한규택 국회의원 예비후보 발언
1. "공관위원들에게 (정 최고위원의) 명분 없는 지역 변경행위를 지적했다. 혁신 공천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며 "(정 최고위원이) 최고위에서 셀프공천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많아 이런 부분도 공관위원들이 살펴달라고 이야기 했다“
‣ ‘명분 없는 지역 변경행위’
‣ ‘(정 최고위원이) 최고위에서 셀프공천이 될 수 있다는 우려’
2. “살지도 않는 지역으로 지역구를 변경한 당내 상대 후보의 정치적 갑질 행위는 공천의 전선을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주장하며 “최적의 후보를 선정할 수 있도록 당의 질서를 바로잡아달라는 말씀을 드렸다”
‣ ‘정치적 갑질 행위는 공천의 전선을 무너뜨리는 일’
3. "정치적 상궤를 벗어나서 당내 횡포로 공천이 이뤄진다면 보수우파의 연대·협력은 요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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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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