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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유명한 "한우산 색소폰 도로" 시사k 뉴스 취재국장 박승권이가 찾았다

한우산 공사가 한창이다, 공사 현장 가보니 안정망은 어디로

박승권 기자 | 기사입력 2024/04/08 [11:03]

경상남도 유명한 "한우산 색소폰 도로" 시사k 뉴스 취재국장 박승권이가 찾았다

한우산 공사가 한창이다, 공사 현장 가보니 안정망은 어디로

박승권 기자 | 입력 : 2024/04/08 [11:03]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기자 )  경상남도 유명한곳 한우산 색소폰 도로다 , 공사전 모습이다


[시사k 뉴스]박승권 기자= 경상남도 
의령군에 있는 해발 836m 산. 근처의 자굴산과 연결되어 있다. 산이 웅장하고 골이 깊어 곳곳에 기암괴석이 연출하는 절경이 있으며 가운데 계곡이 흐르고 있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기자 ) 지금은 공사중  주말이면 주차 할곳이 없는곳이다, 등산객들이 안보인다 


계곡은 여름에도 차가운 비가 내린다고 하여 찰비계곡이라고도 부르며 한우산 자락에서 내려오는 계곡의 길이가 3km의 이른다. 봄이면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고 여름에는 싱그러운 숲이 울창함을 더하고 가을이면 단풍이 절정을 이룬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기자 ) 벚꽃도로가 아름다운 한우산  도로 모습



 시사코리아뉴스 (박승권 기자 ) 한우산 올라가는길  지금 공사가  한창이다, 비가 내리면 토사가 흘러 내릴수있다, 안전이 최 우선이다 

 

겨울이면 계곡 따라 즐비한 바위 틈새에서 고드름이 주렁주렁 열려 겨울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한우산은 산세가 웅장하고 골이 깊은 산이라서 여름에도 서늘하고, 겨울에 내리는 비처럼 차갑다고 하여 한우산이라 불린다고 한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기자 ) 장마가 오면 산사태가 날수도있다 안전망 조차없다, 안전이 최우선이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기자 ) 가파른곳에 쌓아둔 돌더미 흘러 내린다면 공사현장 밑에는 도로가있다


한우산에는 도깨비와 관련된 전설이 있는데 내용은 한우 도령과 응봉 낭자가 한우산에서 서로 사랑하며 살고 있었다. 한우산 황금 동굴에 살고 있던 도깨비 쇠먹이는 응봉 낭자를 좋아했고 자신이 좋아하는 망개떡을 응봉 낭자에게 주면서 사랑을 고백하지만 거절당한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기자 ) 장마철이 다가오면 , 안전망이 안보인다 , 공사 현장밑에는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가있다

 

자굴산 한우산 관광벨트 연계시설 조성 사업도 중요하지만 최소한 안전을 위해서 안전망정도는 설치를 해야 한다 공사 밑 도로에는 많은 차들이 다니는 곳이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기자 ) 자굴산 한우산 공사 표지판  공사가 2024년 12월 까지다, 발주처는 의령군이다

 

화가 난 쇠먹이는 한우 도령을 죽였고, 응봉 낭자는 슬픔에 빠져 죽고 만다. 한우산의 정령들이 응봉 낭자는 아름다운 철쭉으로 한우 도령은 '찬비'로 만들어 서로 보살필 수 있도록 했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기자 ) 좌 김구혜, 우 강채호, 한우산 색소폰 도로  촬영을위하여 전국사진가들이 많이 찾는곳이다, 사진가들이 실망하고 돌아간다, 한우산 공사가 끝나고 지금 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돌아 오길 바란다

 

도깨비 쇠먹이는 기억을 지우고, 황금 망개떡을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착한 도깨비가 되었다는 것으로 끝난다, 한우산 억새와 철쭉이 유명해 봄과 가을이 되면 사람들이 억새와 철쭉을 보러 많이 온다.

안녕하세요
항상 약자편에서는 기자
특종에 강한 취재국장 박승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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