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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국회부의장 추대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0/05/26 [08:43]

더불어민주당, 제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국회부의장 추대

최성룡기자 | 입력 : 2020/05/26 [08:43]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오늘 오전 10시 민주당은 당선인 총회를 열고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 6선의 박병석 의원, 국회부의장에 4선의 김상희 의원을 추대하였다. 합의추대는 엄중한 시기 경쟁보다는 화합의 아름다운 모습 보여준 의미가 있다.

 

박병석 국회의장후보는 현역 최다선으로 국회와 대한민국의 중심을 잡아주실 것이다. ‘일하는 국회’, ‘품격 있는 국회’ 문을 열어주실 것 약속하셨다.

 

김상희 국회부의장후보께선 헌정사 최초의 여성 국회부의장이라는 큰 의미가 있다. 21대 국회가 여성의 대표성을 확대하는 의미 있는 진보를 이끌어 낸 것이다. ‘새로운 리더십’, ‘의장단의 적극적 역할’ 약속하셨다.

 

대립과 갈등의 과거 국회 모습은 묻고, ‘일하는 국회’의 문을 열고 초석을 다질 국회의장단으로 여야를 포용하며, 국회가 시대적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


의장단과 함께 우리당은 양극화와 불평등 등 우리사회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고, 4차 산업혁명을 넘어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대비할 법과 제도를 준비해 나갈 것이다.

 

5일 앞으로 다가온 21대 국회 임기 개시일, 조속한 원구성으로 민의 받들어야

 

제21대 국회 개원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개원 직후 6월 5일 까지 국회의장단 선출, 6월 8일 까지 상임위 구성을 완료해야 한다. 법정시한이기도 하지만 ‘일하는 국회’가 되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드는 의미가 더욱 중요하다.


학교는 문을 열면 곧바로 수업을 시작한다. 국회도 문을 열면 곧바로 의정 활동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 비상상황에는 비상하게 행동해야 한다. 21대 국회는 반드시 제 날짜에 맞춰서 시작되어야 한다. 상임위 배분을 놓고 기싸움 할 상황이 아니다. 내일 김태년-주호영 원내대표 첫 원구성 협상에서 통 큰 협의가 있기를 기대한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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