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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대한민국 국회 초대전 ‘벚꽃의 향연 사진전’ 성황!

김성찬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10~11일 이틀간 국회 의원회관 2층 중앙 로비에서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4/03/11 [08:35]

창원시, 대한민국 국회 초대전 ‘벚꽃의 향연 사진전’ 성황!

김성찬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10~11일 이틀간 국회 의원회관 2층 중앙 로비에서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4/03/11 [08:35]
  “국회에서 진해군항제의 지나온 발자취와 추억을 만난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창원시는 다음달 초에 개최되는 ‘제52회 진해군항제’를 알리고 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김성찬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3월 10일과 11일 이틀간 국회 의원회관 2층 중앙로비에서 진해군항제의 아름다운 풍광과 화려한 벚꽃의 향연을 담은 사진전시회를 개최했다.

사진전시회 첫날인 10일에는 김석기 창원시장 권한대행(제1부시장), 김성찬, 이재오, 정의화 국회의원 등 10여 명의 국회의원과 국회관계자, 김경태 재경진해향우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향우, 일반시민 등 500여 명이 넘게 관람해 성황을 이뤘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이번 ‘국회 초청 사진전’은 1930년대 옛 벚꽃장의 근대적 사진과 1952년 우리나라 최초의 이순신동상 제막식 등 60년 전 군항제 사진과 축제를 즐기는 관광객의 모습, 아름다운 벚꽃명소 전경 등을 담은 70여 점의 사진을 전시한 것으로, 반세기 넘긴 진해군항제의 발자취와 진해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벚꽃과 해군의 추억까지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공동주최한 김성찬 국회의원은 “진해군항제는 ‘충무공의 호국충절’과 ‘군항’이라는 역사문화자원과 36만 그루 벚나무의 자연자원이 결합된 문화관광축제로, 지역정체성의 확립과 이미지 제고는 물론 매년 3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바가 매우 크다”며 “제52회 진해군항제를 개최하기 전에 사진전시회를 가짐으로써 국민에게 아름다운 벚꽃 모습과 진해군항제를 홍보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석기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벚꽃 하면 진해군항제’라고 누구나 인지하는 브랜드 가치가 높은 축제이므로 이번 ‘제52회 진해군항제’가 벚꽃을 주제로 하는 짜임새 있는 행사 기획과 함께 벚꽃명소를 낭만적으로 즐길 수 있는 여좌천을 비롯해 제황산공원의 별빛축제, 진해루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 군대예술의 진수를 선사할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이충무공 행사 등의 축제준비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이번 국회 사진전시회가 수도권 내에 ‘제52회 진해군항제’를 더욱 더 알려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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