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경남도 수산기술사업소, 내수면 양식 및 수산 종묘생산장 특별 방역 기간 운영!

도 수산기술사업소, 수산 질병 발생 시기 3~4월 총력 방역 활동 전개~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4/03/21 [14:51]

경남도 수산기술사업소, 내수면 양식 및 수산 종묘생산장 특별 방역 기간 운영!

도 수산기술사업소, 수산 질병 발생 시기 3~4월 총력 방역 활동 전개~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4/03/21 [14:51]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경남도 수산기술사업소(소장 김금조)는 수산생물 1종 전염병인 잉어봄바이러스병의 유행시기이며, 수산종묘 주생산시기인 봄철을 맞아 3월 중순부터 4월 말까지 내수면양식장 및 종묘생산장에 대한 수산생물질병 방역기간으로 정하고 방역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 기간 수산생물질병 우려가 높고 차량과 사람의 출입이 잦은 양식장에 대해 소독제를 지원하여 일제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양식장 출입자 통제 등 강도 높은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항병력증진제 지원과 수질분석을 통한 사전 질병 예방 조치도 취하게 된다. 관련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방역교육도 실시된다.
 
또한, 양식장 수산생물 예찰요원 및 공수산질병관리사 등 가용인력을 총동원하여, 예찰 및 방역상황 지도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예찰결과를 전산입력 관리하여 실시간으로 전염병을 감시, 전염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계획이다.
 
수산기술사업소는 수산생물질병에 의한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도 발병이 확산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수산기술사업소 관계자는 “봄철 방역기간은 질병피해 방지를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도, 시?군, 민간, 어업인의 유기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수산생물전염병은 수산물 섭취로 인체에 감염되지 않으며, 유통되는 수산물은 인체에 안전하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