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1차‘2021 창원의 책’선정위원회 개최‘2021 창원의 책’ 그림책 부문 신설! 4개 부문 후보도서 20권 선정
특히, 올해는 그림책 부문을 신설하여 유아와 초등 저학년의 참여를 이끌고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그림책을 선정하여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게 했다.
‘2021 창원의 책’ 부문별 후보도서는 △일반 및 청소년 부문 : 격리된 아이(김소연 외),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미예), 독고솜에게 반하면(허진희), 살아있다는 건(김산하), 시선으로부터(정세랑) △어린이 부문 : 5번 레인(은소흘), 걱정세탁소(홍민정), 꽝 없는 뽑기기계(곽유진), 너의 운명은(한윤섭), 아무것도 안 하는 녀석들(김려령) △그림책 부문 : 그 녀석, 걱정(안단테 글, 소복이 그림), 미장이(이명환), 봉봉이의 아주 특별한 모자(이진화), 아기 거북이 클로버(조아름), 할머니 등대(신소담) △창원문학 부문 : 나는 절대 저렇게 추하게 늙지 말아야지(심너울), 느낌표 물고기(장진화), 뮤직 파라디소(심광도), 유니폼(박영희), 창원야구 100년사(남석현 외) 총 20권이다.
선정된 후보도서는 온·오프라인 시민선호도 조사와 ‘창원의 책’ 선정위원회의 토론을 거쳐 부문별 최종 1권씩 선정될 예정이다. ‘독서릴레이팀 모집’을 시작으로 ‘창원의 책 선포식’, ‘창원의 책 독후감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로 이어질 계획이다. 장성진 위원장은 “ ‘창원의 책’으로 창원시민이 함께 책읽기를 시작한 지 3년째 되는 해이다”며 “올해는 창원시민이 다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있는 좋은 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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