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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책자문위원회 농해양환경분과, 내년도 국비 신규사업 발굴 ‘머리 맞대’

이정혜기자 | 기사입력 2023/03/16 [23:30]

경남정책자문위원회 농해양환경분과, 내년도 국비 신규사업 발굴 ‘머리 맞대’

이정혜기자 | 입력 : 2023/03/16 [23:30]

 

경남도 내년도 국비 신규발굴 주요사업 공유 및 자문위원 제안 7개사업 토의

매월 분과위원회 운영농해양·환경 분야 주요정책 연구개발자문

 

[시사코리아뉴스]이정혜기자=경남정책자문위원회 농해양환경분과는 지난해 12월 21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그간 3차례 회의를 거쳐 위원장 선임과 분과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소관부서 주요업무계획과 도정과제 등을 공유했다. 16일 오후 도정회의실에서 내년도 국비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4차 회의를 개최했다.

 

농해양환경분과는 농업·축산업 발전 및 지원농식품유통활성화스마트팜밸리 조성 등 농정국 소관 업무해양정책개발항만관리·운영수산자원조성해양레저 및 어촌재생사업 등 해양수산국 소관 업무지속가능한 환경보전탄소중립수질개선 등 환경산림국 소관 업무에 대한 정책개발과 연구·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분과회의는 매달 1회 개최한다. 4월부터는 소관 국별 주요안건을 상정하여 집중적으로 현안업무를 논의해 나갈 계획이며워크숍포럼현장 간담회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할 계획이다.

 

4차 회의에서는 도가 발굴한 내년도 국비 신규발굴 주요사업을 공유하고자문위원이 제안한 7개 사업을 토의하였으며필요시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기로 하였다.

위원장은 ▶ 박경훈 창원대학교 스마트그린공학부 교수이며위원은 ▶ 김윤식 경상국립대학교 식품자원경제학과 교수 ▶ 박찬 경남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청장 ▶ 이동주 경남 람사르환경재단 팀장 ▶ 진금주 경상국립대학교 해양산업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총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 박경훈 위원장은 경남도 농해양환경분과 활동을 통해 발굴된 과제들이 중앙정부 정책으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이에 김제홍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위원들과 뜻을 맞춰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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