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사계절 아름다움을 카메라 앵글에 담아낸 조성제 사진작가 "주남저수지의 풍경" 개인전이열렸다

조성제 사진작가 8번째 개인전 ‘바람거울’

오늘부터~내달 5일 BNK경남은행 갤러리

“내 작품이 누군가의 공허함 채워주었으면

박승권 기자 | 기사입력 2024/03/26 [19:26]

사계절 아름다움을 카메라 앵글에 담아낸 조성제 사진작가 "주남저수지의 풍경" 개인전이열렸다

조성제 사진작가 8번째 개인전 ‘바람거울’

오늘부터~내달 5일 BNK경남은행 갤러리

“내 작품이 누군가의 공허함 채워주었으면

박승권 기자 | 입력 : 2024/03/26 [19:26]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기자 ) 조성제 사진작가  작품 주남저수지의 평화로움이 사진에  잘  나타난다


[시사k 뉴스]박승권 기자= 새로운 생명이 움트는 봄, 주남저수지 습지는 다양한 모습을 감추고 있다. 조성제 사진 작가는 습지에 감춰진 다양한 모습을 담기 위해 수십 번을 현장을 찾아 카메라에 담아왔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기자 ) 조성제  사진작가 작품

 

우리나라 대표습지 우포늪을 중점으로 20년 넘게 사진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조성제사진작가가 BNK경남은행 갤러리에서 그동안 기록한 습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람겨울"이라는 주제로 사진전 열린다. 여덟 번째 개인전은 오랜 열정을 준비한 수채화 같은 주남저수지 풍경 50여 점을 선보인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기자 ) 조성제 사진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사진작가 ) 조성제 사진작가  오픈식에  참석한분들 


25일 6시 30분에 개최된 오픈 행사에는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 부시장, 조영파 창원문화재단 이사장,최충경 경상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 위원장, 예경탁 경남은행장을 비롯해 사진애호가 100여 명이 오픈식에 함께 했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기자 ) 갤러리들이 작품 설명에 귀기울이고있다

 

조 작가는 지난 2007년 봉암갯벌을 담아낸 사진으로 첫 번째 개인전을 열면서 자연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던  조성제 작가는 개발로 오염된 봉암갯벌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되돌아온 봉암갯벌을 카메라에 담아 사진전을 개최했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기자 ) 조성제 사진작가 작품

 

조성제 작가는 다양한 작품전시를 통해 2008년 진행된 람사르 당사국 총회에서 작가로 선정되어 환경사진가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기자 ) 아름다운 주남저수지 모습이다

 

그동안 조성제 작가는 흑백에 순수함에서 벗어나 주남저수지 자연의 녹색 컬러 사진 표현으로 또 다른 습지에 모습을 대칭·비움·여백의 미, 흘림과 부재의 공허함 등이 작품으로 표현했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기자 ) 녹색의 아름다움이 장관이다 

 

전시 타이틀인 ‘바람겨울은 풍경을 풀어낸 단어다. 조 작가는 기존 풍경(風景)의 경치 경(景)을,거울 경(鏡)으로 바꿔 해석했다. 그에게 주남은 거울과 같이 각각 다른 계층이 보이고 비워진 여백의 미가 깨끗하게 투영되는 피사체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기자 )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기자 ) 조성제 작가 내 작품이 누군가의 또 다른 공허함을 채워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조성제 작가는 언제나 주남저수지 풍경은 지치고 힘들 때 위로가 되었다. 누구나 느끼는 부재의 공허함을 주남에서 채워갔기에 주남은 ‘내 마음의 풍경’이 되엇다면서 이번 전시를 통해 나만의 풍경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내 작품이 누군가의 또 다른 공허함을 채워주었으면 한다라고 전한다.

 

조성제 사진작가는 말한다 수많은 사진가들이 주남저수지 소재 사진을 촬영하는 자연스튜디오다. 이곳에는 새와 곤충.야생화, 풍경, 사계 등 다양한 촬영 소재를 상상력과 감성 으로 자신만의 앵글로 오랫동안 담아가면서 소중한 생태기록과 자기만의 작품세계를 만들수있는곳 우리  모두가 환경을 사랑하면서 서로 지킬건 지켜가면서 사진활동하면 좋겠다고  전한다.

 

 

안녕하세요
항상 약자편에서는 기자
특종에 강한 취재국장 박승권입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