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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지킴이 김장훈 “팔만대장경 알리기” 동참

18일 포털사이트 영상 메시지 공개 문화유산인 대장경의 소중함 알려~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1/10/19 [23:53]

독도 지킴이 김장훈 “팔만대장경 알리기” 동참

18일 포털사이트 영상 메시지 공개 문화유산인 대장경의 소중함 알려~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1/10/19 [23:53]
"독도 지킴이 가수 김장훈이 우리의 문화유산 팔만대장경 알리기에 나섰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최성룡기자]최근 신곡을 발표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김장훈은 18일(화) 포털사이트에 공개한 영상 메시지에서 “우리 땅 우리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대표적인 문화유산으로 팔만대장경을 소개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이번 영상은 팔만대장경 간행 천년을 맞아 경남 합천에서 열리고 있는 “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을 알리기 위해 김장훈이 자발적으로 촬영에 동참한 인터뷰 영상이다.
지금까지 한류스타 류시원, 합천이 고향인 가수 김종국이 릴레이로 영상 촬영에 동참해 팔만대장경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번 영상에서 김장훈은 "팔만대장경 간행은 선조들의 지혜와 기술은 물론 대한민국 사람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독도를 지키려는 국민들의 열정과도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김장훈은 "가수로서 최고의 복은 대한민국 국민을 관객으로 삼는 것이라고 할 만큼 우리 민족의 뜨거운 열정은 세계 최고로, 팔만대장경이라는 위대한 문화유산은 기술과 시스템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선조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탄생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팔만대장경을 만든 선조들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김장훈의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는 영상 메시지는 포털사이트와 대장경 축전 공식 블로그(blog.naver.com/festival2011)에서 볼 수 있다.
 
한편, 김장훈이 가을 여행지로 추천한 “2011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은 오는 11월 6일까지 45일간 “살아있는 지혜”를 주제로 경남 합천군 가야면 주행사장과 해인사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개막 24일 만에 입장객이 70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행사로서 진본 팔만대장경을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문화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또한, 축전 주행사장 입구에 있는 가야산 홍류동 계곡에 조성된 “해인사 소리길”에서는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루는 가야산 단풍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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