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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넘어 희망찬 바다로’청소년 어울림 해양레포츠캠프 개최!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2/08/09 [14:21]

장애를 넘어 희망찬 바다로’청소년 어울림 해양레포츠캠프 개최!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2/08/09 [14:21]
!8.10, 13, 14(총 3회) 송도 해수욕장에서 부산지역 장애·비장애 청소년 등 242명이 참가한 가운데 바나나보트, 모터보트, 래프팅, 뉴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며 비장애 청소년들의 화합 및 해양레포츠 자원을 활용한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기여할것으로 보인다.
 
해양레포츠의 계절 여름을 맞아 부산지역 곳곳에서 해양레포츠의 향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장애·비장애 청소년이 함께 하는 해양레포츠캠프가 열린다.
 
부산시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송도 해수욕장에서 ‘2012 부산시 청소년 어울림 해양레포츠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장애·비장애 청소년들에게 해양레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부산의 해양레포츠 자원을 활용해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청소년 지역 어울림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부산시 주최 및 부산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캠프는 △제1기(8.10) △제2기(8.13) △제3기(8.14) 3일간의 일정으로 마련되며 부산지역의 장애 및 비장애 청소년 등 총 242명이 참가한다. 캠프기간 중 청소년들은 송도 해수욕장에 설치된 장애인 유영구역 등 편의시설을 활용해 △바나나보트, 모터보트 등 동력레포츠 △스노쿨링, 핀수영, 레포팅 등 무동력레포츠 △플라잉디스크, 볼로볼, 라켓볼 등 뉴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가해 체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캠프는 해양레포츠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되며, 사회복지·체육관련 학과 대학생 등 운영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에도 적극 대비할 예정이다.
 
부산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평소 이동의 불편함과 경제적 사정 등으로 해양레포츠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장애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장애 청소년들이 비장애 청소년들과 함께 어우러져 친목을 다지고 서로 화합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김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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