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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오열 연기, 기억 찾아 '보는 사람도 눈물 짓게 만들어'

김경화/I선데이뉴스 | 기사입력 2013/03/12 [16:33]

강지환 오열 연기, 기억 찾아 '보는 사람도 눈물 짓게 만들어'

김경화/I선데이뉴스 | 입력 : 2013/03/12 [16:33]
 
▲ 강지환 오열 연기     © SBS '돈의 화신'
 
배우 강지환의 오열 연기가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는 이차돈(강지환 분)이 어머니 박기순(박순천 분)과 상봉해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돈은 어머니를 찾기 위해 정신병원에 잠입하고 그 안에서 전기 고문을 받다 과거의 기억을 되찾았다. 이후 차돈은 기순이 찾는 강석이 자신임을 알게 되고 엄마가 있는 병실을 찾아 "내가 어릴 때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쳤다. 그래서 그동안의 기억이 없다. 그래도 한 번도 잊은 적 없다. 보고 싶은데 기억이 안 나서 그립기만 했다"고 말했다.

이에 기순 역시 "엄마가 미안하다"며 모자는 서로 부둥켜안고 오열해 보는 사람도 함께 눈물짓게 만들었다.

강지환 오열 연기에 네티즌들은 "강지환 연기 잘해", "강지환 오열 연기, 나도 눈물나더라", "웃고 울게 만드는 최고의 드라마"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돈의 화신은 돈 때문에 소중한 것을 잃은 한 남자를 중심으로 로비와 리베이트, 커넥션과 비리에 얽힌 대한민국의 세태를 날카로운 해학과 풍자로 그려내는 드라마로서 매주 토,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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