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봄철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 운영!오는 6월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구청 산업과, 읍?면?동에서~
특히 일손을 많이 필요로 하는 고령자와 부녀자, 장애농가를 우선 지원하고 노동집약도가 높은 과일솎기와 밭작물 수확, 비닐하우스 철거작업 등을 위주로 하여 공무원과 군인?경찰, 학생 등의 참여를 유도하여 적기에 농작업을 마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에서는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225-5421)로 연락하면 되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읍?면?동에 신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갑만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재 일손부족 인력을 4200여 명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단감솎기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애타게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농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관, 사회단체 등의 적극적인 농촌일손돕기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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