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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봄철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 운영!

오는 6월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구청 산업과, 읍?면?동에서~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3/05/13 [13:18]

창원시, 봄철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 운영!

오는 6월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구청 산업과, 읍?면?동에서~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3/05/13 [13:18]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창원시는 최근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노동력의 감소로 인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애를 태우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오는 6월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구청 산업과, 읍면동에서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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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농가로부터 일손지원 희망인원과 시기 등을 사전에 파악해 봉사를 희망하는 기관, 단체와 알선을 통해 일손을 지원할 계획이며, 전 공무원이 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하여 범시민적인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일손을 많이 필요로 하는 고령자와 부녀자, 장애농가를 우선 지원하고 노동집약도가 높은 과일솎기와 밭작물 수확, 비닐하우스 철거작업 등을 위주로 하여 공무원과 군인?경찰, 학생 등의 참여를 유도하여 적기에 농작업을 마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에서는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225-5421)로 연락하면 되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읍?면?동에 신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갑만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재 일손부족 인력을 4200여 명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단감솎기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애타게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농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관, 사회단체 등의 적극적인 농촌일손돕기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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