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도지사, 설 맞이 노인요양시설 방문!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4/01/24 [09:33]
홍준표 도지사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24일 노인요양시설인 ‘합천노인전문요양원’ 을 방문하여 과일, 빵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종사자를 위로?격려했다.
합천노인전문요양원(원장 이희목)은 합천군 삼가면 삼가로에 소재하는 노인요양시설로 노인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1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급식, 요양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준표 도지사는 입소 어르신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면서 “앞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격려하고 “도민들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정성을 보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난 1월 15일부터 오는 1월 29일까지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는 도내 사회복지시설, 소년?소녀가장세대 등 어려운 도민을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위문 봉사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최성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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