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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막아라!”

설 연휴, 24시간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본부 비상상황 유지~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4/01/28 [22:02]

“설 연휴,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막아라!”

설 연휴, 24시간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본부 비상상황 유지~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4/01/28 [22:02]

최근, 전북 고창에서 AI가 1월 17일 발생된 이후, 현재까지 가창오리 주요서식지 소재 3개 도(전‧남북, 충남)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앞으로 차량‧사람 등에 의한 인위적인 전파로 전국 AI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민족 최대 명절을 맞이하여 대규모 귀성객의 경남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조류인플루엔자 도내 유입차단에 비상이 걸렸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이에 따라, 경남도는 이번 설 연휴기간이 조류인플루엔자 도내 유입차단에 최대 고비로 보고, 특단의 대책을 수립하여 가축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경남도는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본부를 연휴기간에도 24시간 운영·유지하는 한편, 공동방제단 및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를 동원하여 비상상황에 준하여 축산농가, 철새도래지 등, 소독 및 예찰활동을 강화해 나간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경남도는 타道 경계지역과 주요도로에 이동통제초소와 거점소독시설, 총 79개소를 24시간 운영 및 근무태세를 강화하여, 타道 거주 귀성객에 대한 철저한 소독 및 방역조치와 함께 축산농가 방문자제를 당부했다.

아울러, 축산농가와 귀성객의 왕래가 잦은 기차역, 버스터미널 등 공공장소에 소독과 방역에 필요한 발판소독조, 대인소독기 등 설치하고, 방역 홍보용 리플릿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남도는 귀성객에 대해 가금농장 방문자제, 통제초소 운영 및 소독 협조, 축산농가 차단방역 철저, 축산단체 모임자제 등 가금농가 및 귀성객들에게 협조를 요청하였다.

경남도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에도 24시간 비상상황을 유지하고, 도내 79개 이동통제초소 및 거점소독시설 운영을 강화하여 철통같은 차단방역을 통해 우리 도는 절대 조류인플루엔자가 유입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가축방역으로 인한 불편함이 있으시더라도, 널리 양해와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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