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상남도지사, 주남저수지 방역현장 방문!주남저수지 통제초소 운영 및 소독시연 등 방역현장 참관 및 방역관계자 격려~[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이날 홍지사는 철새도래지의 AI 방역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통제초소 운영과 광역방제기를 통한 주남저수지 주변 도로나 이동통로의 소독 시연을 참관하였다. 아울러 가축방역을 위해 쉴 틈 없이 고생하고 있는 방역관계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1월 28일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는 경남 주요 철새도래지인 창원 주남저수지의 AI 방역현장을 전격 방문하였다.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같은 악성가축전염병 방역은 축산농가의 재산과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이라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도내 AI 유입차단 등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방역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닭?오리고기 등 가금육 유통 및 소비 급감을 대비하여 양계농가 및 관련 사업 보호를 위해 경남도에서 설 명절, 가금 축산물 소비촉진에 적극 나설 뜻을 밝혔다. 한편, 홍지사는 지난 1월 17일 도내 전 시·군에 특별지시로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에 전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AI 청정경남”을 지켜달라고 당부한바 있다. 이에 경남도는 철새로 인한 AI 전파를 막기 위해 1월 21일부터 탐조객 등 사람 출입을 전면 통제하였고, 철새도래지 관련 먹이주기 등의 행사 연기 요청 등의 조치를 하는 한편, 시군, 축산진흥연구소, 도내 공동방제단 72개반 등을 동원하여 1일 2회 이상의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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