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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상남도지사, 주남저수지 방역현장 방문!

주남저수지 통제초소 운영 및 소독시연 등 방역현장 참관 및 방역관계자 격려~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4/01/28 [22:15]

홍준표 경상남도지사, 주남저수지 방역현장 방문!

주남저수지 통제초소 운영 및 소독시연 등 방역현장 참관 및 방역관계자 격려~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4/01/28 [22:15]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이날 홍지사는 철새도래지의 AI 방역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통제초소 운영과 광역방제기를 통한 주남저수지 주변 도로나 이동통로의 소독 시연을 참관하였다. 아울러 가축방역을 위해 쉴 틈 없이 고생하고 있는 방역관계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1월 28일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는 경남 주요 철새도래지인 창원 주남저수지의 AI 방역현장을 전격 방문하였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같은 악성가축전염병 방역은 축산농가의 재산과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이라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도내 AI 유입차단 등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방역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닭?오리고기 등 가금육 유통 및 소비 급감을 대비하여 양계농가 및 관련 사업 보호를 위해 경남도에서 설 명절, 가금 축산물 소비촉진에 적극 나설 뜻을 밝혔다.

한편, 홍지사는 지난 1월 17일 도내 전 시·군에 특별지시로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에 전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AI 청정경남”을 지켜달라고 당부한바 있다. 이에 경남도는 철새로 인한 AI 전파를 막기 위해 1월 21일부터 탐조객 등 사람 출입을 전면 통제하였고, 철새도래지 관련 먹이주기 등의 행사 연기 요청 등의 조치를 하는 한편, 시군, 축산진흥연구소, 도내 공동방제단 72개반 등을 동원하여 1일 2회 이상의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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