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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만그루 벚꽃누리, 함께하는 봄의 향연’‘제52회 진해군항제’ 성공적 개최 다짐!

진해군항제축제위원회, 회의 열어 보완대책 폭넓게 논의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4/02/12 [22:58]

‘36만그루 벚꽃누리, 함께하는 봄의 향연’‘제52회 진해군항제’ 성공적 개최 다짐!

진해군항제축제위원회, 회의 열어 보완대책 폭넓게 논의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4/02/12 [22:58]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진해군항제축제위원회는 11일 오전 진해구청 2층 중회의실에서 ‘제52회 진해군항제 축제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다짐했다.
 
 김형봉 진해군항제축제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경찰, 소방, 군부대, 유관기관 소속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진해군항제’ 기본계획 보고, 군항제 전반사항 토의 및 지난해 행사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보완대책들을 폭넓게 논의했다.
 
 ‘2014 경상남도 우수축제’로 선정된 ‘제52회 진해군항제’는 ‘꽃-빛-희망’을 주제로 오는 3월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4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진해구 일원에서 열린다.
 
 진해군항제축제위원회는 창원시와 함께 이번에 확정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내실 있고 짜임새 있는 행사 프로그램 준비와 관광불편사항 해소에 역점을 두고 지난해 관광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던 진해루 멀티미디어 불꽃쇼 특화, 벚꽃명소 여좌천 별빛축제(벚꽃+빛),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근 상권과 연계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박진석 창원시 문화관광과장은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우리시를 찾는 만큼 행사장 주변 교통흐름이 원활할 수 있도록 교통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축제위원회가 군부대, 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와 함께 대중교통·자전거 이용하기, 승용차 안타기 운동 등 범시민 홍보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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