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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보민 신곡 ‘빈 손’ ‘내 님이여’ 내달 신곡 발표!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1/12/15 [11:36]

가수 한보민 신곡 ‘빈 손’ ‘내 님이여’ 내달 신곡 발표!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1/12/15 [11:36]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신곡 빈손' 내 님이여 '가수 한보민씨...
[최성룡기자] 이름 없는 무명으로 오직 봉사만 고집하던 ‘가수 한보민’씨가 “꿈에 그리던 신곡 ”빈 손, 그리고 내 님이여”가 내달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할 신곡은 자신이 직접 작사했고 작곡가 김종천씨가 곡을 삽입했다. 한’ 씨가 그동안 행사장 초청가수로 뛰면서 자신의 노래가 없는 서러움 때문에 공중파는 꿈도 못꾸웠었다.며 심정을 털어놓았다.

자신의 신곡 ”빈 손, 그리고 내 님이여” 발표를 앞두고 연습이 한창인 그녀는 맑고 고운 목청으로 새해에는 .탱고 트로트풍'이 가미된 신곡 ‘빈 손’그리고 내 님이여'을 가지고 대중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해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있다.

문명사회와 함께 노래방 문화가 확산되면서 노래가 좋아 취미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천직으로 노래를 하는 사람들 가운데 ‘가수 한보민’씨는 노인복지관등 소외된 곳을 찾아다니며 지난5년이 넘는동안 오직 봉사를 위한 노래를 해왔다.

노래 봉사는 시간과 물질이 따라야 한다.자신의 평안함과 자유를 모두 버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함에 즐거움이 있고 그것이 곧 행복이라고 믿고 있는 ‘가수 한보민’씨는 지금 고인이된 가수 박경희씨 메니져로 잠시 있을때 노래 개인지도를 받은 것이 계기가 되어 이때부터 제2의 가수 박경희로 당당히 성인가요계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고 마음먹은지 5년여만에 신곡발표를 앞두게 됐다.

한 씨는(사)대한가수협회 창원시부지부장과 예술인들의 모임인 대한봉화 예술단과 온 누리 라이온스클럽 이사로 경남녹색연합 부회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을 돕고 환경과 자연을 사랑하고 지키며 노래봉사를 천직으로 삼고 있다. 

자신의 노래가 노인요양원 병실마다 울려퍼진지 벌써5년이란 세월이 지나고 있다.봉사가는 곳마다 어르신들이 자신의 노래를 듣고 행복해지는 그날까지,봉사의 끈을 절대놓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명의 한풀이라도 하듯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지는 꿈을 꾸었다.어느날 ”꿈속에서 노래가사가 떠올려 “빈 손” 그리고 “내 님이여“가 세상에 빛을 보게되었다.며 가슴설래인다고 말한다,

세상에 모든 행복과 불행은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을 잘아는 그녀는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남이 나에게 배 풀기를 기대하기보다 내가 먼저 베푸는 데에서 행복한 마음이 우러나는 뜻이 이노래 가사에 담겨졌다.

가수는 자신의 히트곡이 운명을 만들고 바꿔 놓는다. 노래는 말에다 곡조를 실은 것이어서 말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또 듣는 이들도 어떤 노래를 듣느냐에 따라 그날 기분이 좌우한다. 이 때문에‘가수 한보민’씨는 "밝고 힘찬 노래를 온몸에 싫어 듣는이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주는 노래만 고집한다.

 “내 님이여”이곡은 어머가 평소 안개속에 가려진 모습을 그리며 한 구절 한구절 적어 내려가다 보니 어느새 자신이 그토록 부르고 싶던 노래가 만들어 졌다.

인생은 어차피 무에서 무로 가는 세상에 살고 있다.허다한 욕심을 버리고 남은 우리의 인생 멋지게 살아 보자는 뜻이 담겨져 있는 곡이라고 말한다.

“빈 손” 그리고 내 님이여“이 두 신곡은 ‘꿈속에서 말해준 가사를 자신이 직접 작사를 하고 작곡가 김종천씨가 곡을 붙였다.

약간 탱고 곡을 트로트풍으로 묘사한 “빈 손”은 음악이 흥이 절로 나고 신이나 히트 예감이 드는 곡이다. 새해에 발표할 “꿈 속에서 만난곡“빈 손”이 성인가요계에 주목을 받게 될날이 사뭇 기대된다. 

'가수 한보민'은 이제야 자신의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되었다며 활짝 웃음 지으며 '신곡 연습에 몰두 하고 있다. 그녀는 또'성인가요계’ 가수 한보민'을 통하여 제2의 가수 박경희’언니의 전성시대를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힘주워 말한다.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빈 손”

 한보민 작사 / 김종천 작곡 / 노래 한보민 

 
꽃다운 젊은 날들

돌아-보면 굽이굽-이 눈물겨운

가시밭길 어떻게 살아왔나요

 
지금은 무-심-한

세월의 파도에 밀려 마-음-에

상처만 남은 황혼-혼의 길-이지만


 한 많은 세상 어느 날 갑자기

떠날 땐 사랑도 미움도

가져갈 것 없는 빈손이지만


 사랑 때문에 아픔이 남아 있다면

미련도 후회도 떨쳐버리고

후회 없이 떠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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