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룡기자]중국국립가무단 국민가수 출신 첨밀밀 헤라가 여성가족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한국다문화예술원장 활동과 KBS‘여유만만’,MBC ‘나누면 행복’,SBS ‘스타킹 첨밀밀 크루즈녀’등의 왕성한 활동으로 지난 4일 선행천사 나눔대상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상 수상에 이어 2011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오늘의 예술가상,10대 예술인상 3관왕을 수상한다.
다문화 대중 문화인들의 축제인 이번 시상식은 2011 대한민국 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세계멘토링협회.국제멘토링협회가 후원하며 오는 12월 23일 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 안기한 심사위원장은 2011년 한해동안 가수,영화배우,모델,문학인,작사가,작곡가,연주가등 문화 각부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발전을 이끌어 온 문화연예예술인들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하고 이들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영예의 수상자는 올해의 예술가 상 국립창원대학교 무용학과 정유영교수,오늘의 예술가상 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 첨밀밀 가수 헤라,엔터테이너상 가수 정태,문학상 시인 마미박(고바야시 다마미),사회 봉사상 익산시 매일시장 상인회장 소점호,삼성생명 전옥기.주식회사 로다(에띠임)김선정,MC대상 MBC ‘별이 빛나는 밤에’ DJ출신 부산 교통방송 최인락,제작자상 jt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김종호,올해의 기자상 박영헌.김옥빈.김예나기자,성인가요 작곡상 대상 ‘쏙쏙쏙’ 구자환,작곡상 가인가일,작사상 최린,연주가상 피아니스트 위순곤,댄스스포츠대상 제임스 아카데미원장 황행자,성인가요 신인가수상 가수 최지나.김송희.나예린.은보라.성인가요 최우수상 가수 윤아(제갈타윤).‘사랑에 빠져봐’ 조은아.최법진,신인가수 특별상 ‘사랑의 꽃다발’신기류가 선정되었다.
시상식의 꽃인 10대 예술인상은 국민가수 설운도,주현미,윤수일,함중아,박일준,헤라정태,모델 마미박,라리사,영화배우 칸(방대한)이 선정되었다.
한편 헤라는 17일 신인문학상 수상식과 3집 앨범 타이틀곡 ‘가리베가스’ 녹음 마무리,뮤직비디오 제작 준비로 바쁜 일정을 소화 해내고 있으며 2012년 새해부터 신곡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