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창원시, 창원박물관‧시립미술관 통합 임시수장고 건축설계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이성민기자 | 기사입력 2021/07/07 [22:15]

창원시, 창원박물관‧시립미술관 통합 임시수장고 건축설계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이성민기자 | 입력 : 2021/07/07 [22:15]

 

 

▲ 창원시, 창원박물관‧시립미술관 통합 임시수장고 건축설계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창원시, 창원박물관‧시립미술관 통합 임시수장고 건축설계용역 착수보고회 개최(현장사진 임시수장고).

가음정공원(창원시정연구원) 내 연면적 600㎡ 규모, 내년 3월 준공 예정

 

 [시사코리아뉴스]이성민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7일 ‘창원박물관‧시립미술관 통합 임시수장고 건축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숙이 문화유산육성과장을 비롯해 전문 학예연구사, 용역사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업체에서 기본 현황 분석, 유사 사례 조사, 건축‧전기‧통신‧소방 분야별 계획과 향후 추진일정 등에 대하여 발표하고, 질의 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통합 임시수장고는 총사업비 8억3천만원을 투입하여 성산구 가음정동 산72번지 일원 창원시정연구원 유휴부지 내 지상1층, 연면적 60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하고, 11월 공사에 착공, 내년 3월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정숙이 문화유산육성과장은 “수집되는 유물 및 작품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설계단계부터 세밀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통합 임시수장고가 차질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