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경남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10개 팀 최종 선발

이정혜기자 | 기사입력 2022/04/01 [03:26]

경남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10개 팀 최종 선발

이정혜기자 | 입력 : 2022/04/01 [03:26]

 

- 33개 팀 신청서류·발표 심사 거쳐 청년공동체 10개 팀 최종 선정

청년의 지역 정착 및 지역에 활력을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 기대

 

[시사코리아뉴스]이정혜기자=경남도에서는 ‘2022년 경상남도 청년공동체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10개 청년공동체를 최종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도록 돕고지역 청년들의 주도적 참여로 지역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1일까지 공개모집을 거쳐 33개 팀이 참여를 희망하였고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서류 및 발표 심사를 진행하여 청년공동체 사업에 참여할 10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청년공동체는 4월 출범식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지역 사회의 자원을 활용해 지역을 기반으로 문화예술청년문화자원 개발 등 다양한 청년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에서는 청년공동체가 다양한 청년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팀당 과업 수행비 8백만 원과 함께 전문가 멘토링네트워크 행사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한다.

 

또한최종 성과 공유회를 열어 주요 활동 내용을 공유하여 우수 사례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김상원 도 청년정책추진단장은 청년들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침체한 지역의 활력을 이끌 주역이며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의 유출을 막고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여 다양한 청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