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경상남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최우수 지구 선정’

이정혜기자 | 기사입력 2022/08/22 [22:28]

경상남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최우수 지구 선정’

이정혜기자 | 입력 : 2022/08/22 [22:28]

경상남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최우수 지구 선정’ 1 번째 이미지



경상남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최우수 지구 선정’ 2 번째 이미지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 ‘거제 들막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선정

행안부장관 표창 및 2023년도 국비 인센티브 5억 원 확보

 

[시사코리아뉴스]이정혜기자=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10개 시도 44개소 중 경남 거제 들막지구가 최우수 지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2023년도 국비 인센티브 5억 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심사결과

최우수

우수(2)

장려(3)

경남

전북

경북

전북

충북

강원

거제

(들막)

부안

(부안)

청도

(사전)

완주

(수만3)

옥천

(을목)

속초

(쌍천)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는 전국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재해위험지구급경사지위험저수지추진 과정에서의 실시설계 및 견실한 시공 사항예산절감 사례피해저감 효과현장 안전관리 개선 사례 등에 대한 1차 서류 심사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2차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경상남도에서는 10개 지구를 신청하여 2차 발표 심사 대상 14개 지구 중 3개 지구(창원 양덕지구거제 들막지구양산 소남지구)가 선정되었고이중 거제 들막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최종 최우수 지구로 선정되어 5억 원의 국비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다.

 

거제 들막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펌프장 내 방재시설물(제진기펌프 등)을 타 펌프장과 연계하여 즉각적인 재난 대응 및 재해예방사업 효과를 극대화 하였으며만조시 해수유입 차단과 평소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하여 월파방지벽을 설치월류방지와 보행안전을 동시 확보하여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사례로 선정됐다.

 

윤성혜 경상남도 도민안전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해위험지역 개선에 노력할 계획이라며,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시작으로 재해위험지역의 위험요소의 근원적 해소와 더불어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이와 같은 사례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