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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과 간담회 가져

이정혜기자 | 기사입력 2022/08/27 [01:07]

경남도,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과 간담회 가져

이정혜기자 | 입력 : 2022/08/27 [01:07]

경남도,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과 간담회 가져 1 번째 이미지



경남도,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과 간담회 가져 2 번째 이미지



- 26산업재해예방 민간전문가 20명 단원 생생한 의견 청취

올해 첫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산업재해 예방대책 마련

 

[시사코리아뉴스]이정혜기자=경남도는 도내 건설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26일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 20명과 도청 세미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안전보건과 관련한 단원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내년에 새롭게 추진할 신규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의 안진기 단원은 간담회 자리에서 공통적으로 안전모안전화 착용 굴착기 등 중장비 작업 시 표지판신호수 배치 작업장 내 정리정돈(걸림미끄럼방지등의 기본 안전수칙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및 조치요구를 하였다며 도에서 적극적인 행정조치를 당부하였다.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은 경상남도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조례에 따라 산업재해예방 관련 경력을 가진 민간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는 올해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 발주공사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올해 6월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을 구성위촉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2개월간 경상남도 발주공사 11건에 대한 점검을 추진하였다또한 올해 극심한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하여 도내 공단산업단지 등에 위치한 민간사업장 146개사를 방문하여 폭염예방 부채와 전단지를 배부 하는 등 폭염예방 홍보활동도 적극 전개하였다.

 

간담회를 주재한 정설화 경남도 중대재해예방과장은 올해 처음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맞춰 도 발주공사에 대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의 현장점검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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