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맥리더스 21, 이웃사랑 빵나눔 봉사활동 실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 빵체험 행사 후 이웃사랑 나눔행사 실천~
편집국  | 입력 : 2015/07/28 [16:50]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맥리더스 21’(회장 박태희)는 7월 28일(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한창일) 1층 희망라운지에서 이웃사랑 사랑의 빵나눔 행사를 가졌다. 경맥리더스 21는 황철곤 전 마산시장, 배한성 전 창원시장, 김종규 전 창녕군수, 조우성 도의회 부의장, 주외숙 경남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현태 전 창원대 총장, 김영덕 전 국회의원, 최덕철 전 경남대 부총장 등 경남의 각계각층 주요인사 50여명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그 동안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다. 이번 행사는 경맥회 회원 뿐만 아니라 육군종합정비창 장병들도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도내에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웃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직접 빵을 만들어 전달했다. ‘경맥리더스21, 회원과 육군종합정비창 장병 30여명이 참여해 먼저 나눔교육을 받고 빵나눔 체험 행사로 재료 계량하기, 반죽하기, 성형하기, 오븐에 굽기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1,200인분의 빵은 우유와 함께 직접 포장해 마산합포구 소재하는 마산정신요양원(원장 최인실) 환우 400인분, 마산 합포구에 소재하는 은혜병원(회장 방춘석) 노인 환우 400인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어르신 400인분을 팔용동 주민자치센터(동장 신득만) 3곳에 각각 전달하였다. 또한, 위 기관에 여름철을 맞이하여 선풍기 15대를 전달 하고 시설 관계자 들도 위로하는 자리에 박태희 회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담긴 빵을 직접 체험하여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이웃들과 훈훈한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가한 회원들과 장병들은 "이런 좋은 행사에 참가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나누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작은 나눔을 계속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